개발에 있어서 기본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기본이 흔들리거나 없다면 정말 정말 큰 프로젝트를 할 경우에 무너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아주 사소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놓쳐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전문가를 위한 C'란 책을 읽으면서 마음 한편으로 기본이 항상 중요하단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 C는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임베디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지금은 다들 자바, 자바스크립트, 코틀린 등 여러 현대 언어들을 쓰지만 그 모든 것들의 할아버지 격인 언어인 C는 아직도 현업에서 쌩쌩하게 사용되고 있는 정말 최장수 언어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C 학습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들을 공부하는게 기본이 됩니다. C 언어의 기본 문법과 표준 라이브러리의 이해 : C 언어..
일 잘하는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요사이 너무 많은 사건 사고들이 프로젝트 진행 중에 터지니 이런 궁금증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초기에는 야심 차게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서 고군분투하다가 막상 프로젝트가 성사되어 여러 가지 들을 해결해 나가다 보면 초기에 기획했던 조건들이 얼마나 부족하고 오류가 많았었는지 부끄럽게 느껴진다. 또 진행과정 중에 고객과의 컨센서스가 얼마나 맞지 않았는지도 고객과의 소통과정 중에 많이 얻어터진다. ㅋ 제품 즉 프로덕트를 만드는 매니저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일까? 어떤 역량을 갖고 있어서 PM을 잘할 수 있을까? 막연하게 PM이라면 기술적 지식이나 소통능력, 여러 오피스 능력등을 생각해 봤었는데 실제로 이번에 PM 관련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아무나(?) 할..
아이패드로 주로 pdf 문서 읽기, 게임하기, 유튜브 보기만을 하다가 간만에 끄적 끄적 그림을 그리니 맘에 힐링이 많이 되네요. 책의 제목 처럼 프로 작가처럼 그리겠다는 목표는 처음부터 없었어요. 그냥 그리는 행위 자체가 마음에 참 드네요. 패드 위를 그릴 때 마다 슥슥 거리는 소리가 참 좋습니다. 책음 포토크리에이트란 앱을 기준으로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일반적인 그리기 앱들이 비슷비슷 하기때문에 다른 앱에서도 유사하게 적용해서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패드로 그리는거라서 저 처럼 반듯하게 그리기 어려워 하는 분들도 툴의 도움으로 곡선이 이쁘게 나오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물론 그림에는 역시 센스가 있는 분들이 잘 그리긴 하더라고요. 전 처음에 나오는 토끼 그리는 것 부터도 어..
효율적인 의사 전달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비지니스 스토리텔링 기술을 책에서 설명한다고 표지에 적혀있듯이 책에서는 데이터를 어떻게 전달하는가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커뮤니케이션이란 무엇인가? 좋은 아이디어도 잘 전달하지 못하면 그냥 버려지듯이 전달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의 영향력은 많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데이터는 데이터 소스에서 출발해서 내가 정보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수신인에게 전달하게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는 중요하다. 아래 그림이 시각적인 요소의 한 예로 과도한 색조가 사용된 막대 차트는 이해가 어렵다. 전부 단색으로 변경하고 특정 시점을 강조하고자 하는 경우 한 가지 막대 차트에만 색을 변경하는 것이 효과적일..
이번에 읽은 책은 한빛미디어의 "구글 앱스 스크립트 완벽 가이드"이다. 구글워크스페이스에서 오랫동안 작업을 많이 해왔지만 스크립트의 활용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한 가지 스크립트를 써먹어봐서 책 읽은 값은 했다고 생각한다. 구글 앱스 스크립트란? 구글 앱스 스크립트(GAS : Google Apps Script)는 구글이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를 이미 알고 있다면 빠르게 동작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AS를 사용하면 구글워크스페이스의 메일, 캘린더 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조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다. 나도 GAS를 이용하여 스프레드시트에 프로그래밍하여 자동으로 스프레드시트 안에서 구글 문서를 만드는 코드를 넣어서 요긴하게 써먹..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현업 개발자로서 가볍게 소설 읽듯이 가볍게 후다닥 읽었습니다. 책에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처음 개발자로 입문했을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좀 더 빠르게 적응했을텐데 아쉽네요. '책 제목'에서와 같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파고드는 책은 아니지만 각 주제별로 이러한 것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기본 베이스를 잘 설명했네요. 궂이 개발자가 아니라면 딱 요정도 선이 적당합니다. 개발자 이해하기 IT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초적인 용어들이 사실은 모호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용어인데 생략하거나 잘 못 알고 흔히 쓰이는 경우도 다반사이고요. 프로그래밍을 하면 다 같은 개발자라고 부르지만 각 영역은 하늘과 땅 만큼은 아니더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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