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는 정말 순식간인듯 오늘 정말 뜻하지 않게 사고가 났습니다. 순식간에 닥친 사고라 그런지 오늘 하루 종일 멍하네요. 보험사에 연락해서 사고 처리하고 사진 찍고 다른 일들을 하루 종일 끝마치고 나서 잠 자리에 들 이제서야 좀 정신이 돌아오는지 차 수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서 처럼 범퍼를 갈아야 할것같은데.. 맘이 아프네요... 플래티넘 범퍼 얼마나 하나요? 범퍼 갈고, 도색하고 하면 꽤 나오겠죠? 자차 처리 비용에 할증까지 생각하니 속이 쓰리네요. 영업소를 들어갈지 일반 카센터에 맡길지 고민되네요. 일반적으로 범퍼 가는데 50만원 정도 하려나요? 에효 속이 쓰린 밤입니다....
SM5 플래티넘을 운행중인데, 천장 부위에서 '찌르르르'처럼 들리는 잡소리가 어느순간부터 들리기 시작한다.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방법은 없을까? 증상 : 선글라스 보관하는 부분 근처에서 '찌르르르', '따따따따', '파르르르', '틱틱틱틱' 처럼 떠는 소리가 들린다. 소리가 나는 주변 부분을 손으로 꾹꾹 눌러주면 잠시 조용하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남. 의심가는 원인들 : 천장의 배선가닥 실리콘 접착력이 약해져서 떨리는 소리. 서비스센터 갔다왔다는 글을 참조하면 "천장마감재가 천장과 잘 붙지 않아서" 그렇다고 함. 해결 방법들 : 가까운 삼성자동차 사업소 가서 천장 잡소리 얘기하고 수리 받는 방법. 그러면 천장 분해 후 부직포 작업(붙여줌)을 한다고 카더라. 자가로 해볼 수 있는 방법은 선글라스 보관함 양쪽 ..
드디어 참지를 못하고 운전석 A필러를 뜯고야 말았습니다. 이유인즉슨, 언젠가부터 운전석 부분 도어쪽에서 찌르르르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는거에요. 시동걸고 가만히 있으면 안 나고요. 주행하면서 어느정도 엑셀을 밟으면 나옵니다. 많이 큰 소리도 아닌데 신경 거슬릴만큼 딱 나는게 영~ 안 좋더라고요. 삼성차의 잡소리 얘기는 들었지만 내가 겪으니 이거 참 난감하네요. 뭔가 떨리면서 플라스틱에 부딪치면서 나는거 같은데....수리를 맡기자니 잡소리가 한 두군데 나는것도 아닌지라 이거 하나 잡자고 맡기자니돈이 아깝고.. 잡을 수 있을런지도 의문이고.. 그래서 일단 의심가는 부위인 A필러를 부직포 테이프 처리 해보기로 도전해보았습니다. 의심가는 부위들에 부직포 테이프로 감싸버리는거죠잉~ 다른 차의 A필러 뜯는 방법..
스마트 커넥트 메이커로 티맵 업데이트 하기 정말 어쩌다 간혹 생각나는 것들중에 하나가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인듯 합니다. 매번 미루다가 오늘은 드디어 SD카드를 뽑아서 차에서 내렸습니다. SM5 플래티넘 순정 네비게이션을 쓰고 있는데요. 나중에 까먹기도 하고 필요하신 분들 있을까봐 기록으로 남겨놓습니다. SM5 플래티넘에 장착된 순정 네비게이션의 업데이트 과정은 대략 이렇습니다. 먼저 매립된 네비게이션 좌측에 보이는 SD카드를 뽑아서 PC에 연결합니다. 그리고 티맵 사이트에서 '스마트 커넥트 메이커'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설치를 하고 실행하여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치면 끝입니다. 네비게이션에 꽂힌 SD카드를 꺼냅니다. T맵 사이트(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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