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비스는 신발 매장과 닮았습니다. 신발을 사러 매장에 들어섰을 때, 우리를 반기는 것은 목적에 맞는 다양한 선택지들입니다. 운동화가 필요하면 운동화, 구두가 필요하면 구두. 각각의 신발은 다르게 설계되어, 우리의 필요를 맞춥니다. AI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과 사용자의 목표에 따라, AI는 특정한 기능과 형태를 취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면 AI 서비스를 더 직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다목적 선택지, AI와 신발의 첫 만남신발 매장에선 모든 사람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조깅용 신발을, 다른 사람은 격식을 위한 구두를 찾습니다. AI 서비스도 이렇게 목적과 필요에 맞춰 다양하게 설계됩니다. 제조업에서 효율을 높이는 AI는 일상적인 대화형 AI와 다른 문제를 해결..
이제는 삶과 떨어질 수 없는 AI 기술, 다들 어떻게 받아들이고 계신가요? 하지만 아직도 어떤 저와 같은 분들에게 AI는 여전히 ‘낯설고, 어렵고, 신기한’ 존재일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챗GPT를 제대로 알고 써본 적 있으신가요? 제가 최근 읽은 챗GPT 제대로 써먹기는 그 신기한 AI를 내 일상에서 어떻게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아주 쉽게 풀어썼더라고요. 평소 챗GPT를 자료 조사하고 정리 할 때 잠깐씩 써본 정도였어요. 단순히 간단한 번역이나 아이디어를 얻는 용도로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챗GPT가 이렇게나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다니!’라는 생각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챕터별로 알아보는 '제대로 써먹기' 책의 구성을 살펴볼까요? 우선 첫 부분에서는 챗GPT가 어떻게..
최근에 읽은 한빛 미디어의 'AI 시대의 프로그래머'는 AI 시대의 프로그래밍에 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요즘처럼 AI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시기에, 개발자로서 어떻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좋은 통찰을 제공해 주죠.AI 페어 프로그래밍, 무엇일까?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개발 환경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문제가 생길 때마다 검색 엔진에 의존했다면, 이제는 AI 어시스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언을 얻고,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어요. IDE와 통합된 AI 도구 덕분에 개발자들이 훨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거죠. 물론, AI의 한계도 분명해요. 환각 문제, 지적 재산권 침해, 개인정보 보호, 보안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AI ..
플러터란 무엇인가?앱을 개발하는 방법 중에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를 활용해서 개발하는 방법이 있다. 이 개발 방법 중에 하나가 플러터이다. 다른 방법도 있는데 플러터를 쓰는 이유는 퍼포먼스가 좋은 점, 핫 리로드 등의 장점들이 있기 때문이란다. 난 이제 처음 써보는데 내 경우는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배워보고 싶다는 점에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다트(Dart)란 무엇인가?플러터를 쓰려면 다트로 개발해야 한단다. 구글이 만든 언어인데 그다지 관심을 얻지 못하다가 플러터가 나오면서 그 사용 언어인 다트가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플러터를 익히면 웹, 모바일, 데스크톱 앱을 모두 만들 수 있다니 제법 관심이 안 갈 수 없다.자바스크립트와 조금 다른 언어 특성이 있는데, 예를 들면 late, final, S..
이 책은 타입스립트 입문서가 아니다. 혹시나 타입스크립트의 입문용으로 보고자 한다면 일단 입문서를 읽고 보길 권한다. 제목에서와 같이 실무에서 부딛치게되는 문제들을 책 전반에서 각각 나열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논의까지 기재하였다.타입스크립트로 어느 정도 실무를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수를 줄이고 좀 더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내 경우는 타입스크립트가 주력이 아니라서 그런지 읽는데 좀 버거운 부분들이 있었다. 타입스크립트가 나오게 된 주요 목적이 자바스크립트 개발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었기 때문에라도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함에 있어서 이 두가지는 중요하고 또 그런 측면에서 여러 문제들의 해결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어쩌면 타입스크..
아주 오래전에 Node.js를 접하고 최근까지 별로 사용할 부분이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최신화할 수 있게 되어서 마음 한편으로 뿌듯하게 생각한다.Node.js를 처음 접했던게 PC용 테스트 서버를 만드는 것이었다. 데스크톱 pc로 가볍게 돌릴만한 걸 찾다가 node.js를 보고 익혀 어찌어찌 적용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읽으면서 어떤 부분들이 적용되어 편리했었구나 하는 부분들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 새로웠다. 상황마다 차이가 발생했던 this. 그 때마다 '이건 무슨 차이지? 왜 매번 다를까?' 하고 고민했던 게 this라는 키워드이다. 다행히 요번에 확실히 알게 되어 기쁘다.이번에 이해한 내용을 정리하자면, this 키워드는 인스턴스 자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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