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픈소스를 가지고 놀고 있는데, recursive라는 git 옵션이 눈에 들어온다. 평상시에는 그냥 무심히 갖다 붙여넣어서 썼는데 오늘은 무슨 바람인지 알고 싶어진다. 사람 관계도 가끔 그럴때 있지 않은가??? 뻘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ohmygod이란 오픈 소스를 갖고 오려면 git clone --recursive https://github.com/ohmygod.git 요런 식으로 로컬 저장소로 clone 한다. 보통은 recursive 옵션 없이 그냥 썼었는데 좀 복잡하고 큰 오픈 소스이면 recursive가 들어있더라. 일단 영어 단어는 알고 넘어가자. 뜻은 ‘재귀’라는 뜻이다. 아래 그림에 recursive가 잘 나와 있다. 그림 잘 그렸네~ 바로 이해된다 ~ 재귀라는 말이 반복해서 한다..
C라는 언어를 꽤 오랫동안 사용한 경험이 있지만 C++의 기능은 익숙하지 않고 사용한 적이 많이 없다. 가끔 C++로 설계된 코드들을 보고 있노라면 겁부터 드는 편이다. C++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던 차에 전문가 수준으로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 책의 두께와 개정된 이력만 보더라도 참 신뢰가 간다. 두께가 1700페이지 가까이 되고 개정된 것만 5번째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책들중에서 이 녀석이 두꺼운 것으로는 상위권에 들 듯하다. 아.. 책 좀 버려야 하는데... 너무 많아... 어쨌든 프로그래밍 기초를 쌓아서 중급으로 올리는데 이만한 책은 없는 듯 보인다. C++에 대한 프로그래밍 방법, 디자인 패턴, 디버깅, 제네릭 코드 등이 나열되어 있는데 모르는거 빼고 다 있어 보인다...
프로덕트 매니지먼트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한 물음에 답하려면 프로덕트가 뭔지에 대해 정의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내 경우는 눈에 보이는 디지털 제품들을 만들어 왔기에 프로덕트 = 제품이었다. 따라서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획, 설계, 생산, 품질, 운영 등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하지만 이런 눈에 보이는 '유형'의 물건뿐만 아니라 IT 부문의 서비스 시스템도 프로덕트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카카오톡 앱이라던가 빌딩의 자동화 관리 시스템 등이다. 프로덕트가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나 제품이나 이런 것인지는 알겠고.. 그럼 이런 프로덕트를 만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하여 만드는(?) 관리하는(?) 사람을 뭐라 할까? PM이라 부른다. 책에서는 PM의 업무를 수평적, 수직적 업무로 분류하고 뭐라 ..
개발자의 하루란게 옆에서 보면 지루해 보이긴 할 것 같다. 아무 얘기도 없이 조용히 키보드를 두드리다가 왁자지껄 시끄럽게 이동하는 다른 팀과는 다르게 밥 먹으러 갈 때도 무슨 닌자마냥 샤샤삭 사라졌다가 식사 시간이 끝나면 어느새 샤샤삭 나타나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나도 그런 부류들 중의 하나이고 뭔가 딱히 서로 어울리는 건 불편하고 그렇다고 공통적인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고 있는 부류의 사람은 세상에 없고~ 비개발자 직군에게 "오늘 머지하다가 발견했는데, 지난번 스탠드업에서 하기로 했던 이슈.. 그거 어떤 느므자슥이 익셉션나게 만들어 놨어!!! 오후 내내 다 롤백하고 난리도 아니었잖아. 어휴... 코드리뷰는 해본적도 없을꺼야 암.. 이래서 어떻게 이번주 POC 하..
《데이터 과학 레벨 업 with 로드맵》은 캐글을 통해 데이터 과학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회 참가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방법을 적고 있습니다. 데이터 과학 대회에 참가하는 방법과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릴 방법을 안내할 뿐만아니라, 대회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무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분석 기법을 소개하며, 데이터 과학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유용한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HAPTER 마다 31명의 캐글러와의 인터뷰는 그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데이터 과학을 이제 막 시작한 새내기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영감과 도움을 줍니다. 책은 캐글 사용법과 대회를 위한 테크닉, 그리고 데이터 과학 경력 관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캐글과 데이터 과학 대회에 대한 소개와 데이터..
머신러닝(ML)이 다가온다 ML은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특정 누군가들의 아주 특별한 기술분야로 생각되었었는데, 불과 몇년만에 많은 부분들에서 생각하는것보다 너무도 빠르게 세상을 변화시켜 가고 있는 중이다. 나만 해도 이전과는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틈틈히 ChatGPT를 활용하여 업무에 적용하고 있는게 일상화 되었다. 이제는 예전처럼 일하라고 하면 절대 못 할거라 생각한다. 머신러닝이라고 하면 알고리즘만 떠올리기 쉬운데, '머신러닝 시스템' 책을 읽다보니 이건 ML 시스템의 작은 한 부분인 것을 알게 되었어다. 머신러닝 시스템 머신러닝이 ML시스템으로 구성될 때에는 배포, 모니터링, 로직 업데이트, ML 알고리즘, 평가, 데이터, 인프라, 피처 엔지니어링의 구성요소들 나뉠 수 있다. 현재 많은 책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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