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고래의 잇다이어리

있으면 정말 편리해 예전에 글을 썼던 아이나비 X1 DASH 내비게이션에도 들어있는 팅크웨어의 ADAS 시스템은 정말 편리하면서도 좋은 기능이라 생각한다. ADAS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약자로 앞차 출발알림음과 일정 속도 이상일 때 차선이 이탈 했는지 여부를 알려주고 앞차와의 거리가 일정 거리 이상으로 가까워졌을 때 전방 추돌 경보 음을 알려주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운전자 안전 지원시스템이다. 또 경보음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 화면 상에서도 좌, 우 변경이라던가 추돌, 앞차 출발 알림을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없을 땐 몰랐는데 이거 계속 쓰다보니 정말 편리해서 없으면 이제 못 쓸듯하다. 특히 앞차 출발 알림의 경우 정신 멀쩡할 때는 괜찮은데, 잠시 딴 생각하다가 뒤에서 빵빵 거리기 전에 알 수 있어서 좋다..

아이나비의 새로운 블랙박스 qxd1000알파의 주차 모드는 어떨까? 예전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다들 그렇겠지만, 블랙박스 달고나서 배터리 방전 안 겪어본 사람은 없을 듯 하다. 나도 2번인가 블랙박스로 인해서 배터리 방전을 겪고 나니 그 뒤로는 오직 차의 시동이 걸려있을 때만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요즘 블랙박스는 좋아졌다 얘기를 아무리 들어도 좀 처럼 불안감이 가시질 않아서 말이다. 이번에 qxd1000a의 체험단이 된 김에 주차모드도 활용하고 있는데, 제법 오래가서 깜짝 놀랐다. 그래봐야 이틀 풀로 테스트 해봤지만 그게 어디인가 하루도 못 가서 꺼져있었던 이전 블랙박스들에 비하면 완전 좋다. 주차모드도 설정할 수 있는데, 초당 2프레임으로 띄엄띄엄 녹화하는 타임랩스와 모션이 감지되었을..

울트라나이트비전 블랙박스 아이나비에서 새롭게 출시한 블랙박스 qxd1000a의 체험단으로 현재 활동중이다. 이 제품의 장점이 참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블랙박스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인 영상품질이 타사 혹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월등히 좋다. 팅크웨어 자사 이전 제품대비 야간 영상은 4배 이상의 향상을 준다고 하더라. 웹사이트나 판매 사이트에 관련 비교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그거 보면 다른건 야간 화질이 너무 시커매서 사용할 엄두가 안남. 어쨌거나 실제 제품에서 그 만한 퀄리티를 느껴야 하는데, 실제로도 써보니 만족스럽다. 내가 이전에 qxd950 view를 쓰고 있었는데 이 녀석도 좋지만 야간 화질이 많이 좋아졌구나 하고 qxd1000a 영상을 올려보니 체감이 된다. 빛 반사나 그런 안 좋은 상..

qxd1000a 주행영상 아이나비 블랙박스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팅크웨어의 최신 제품인 qxd1000알파를 사용중이다. 블랙박스의 경우 한번 장착하면 사고가 아닌 경우에야 거의 있는 둥 없는 둥 존재감이 없기 마련인데, 이 녀석은 나름 똑똑한편이다. 무슨말인고 하니 앞 차가 출발하거나 일정속도에서 앞차와의 간격이 가까워지거나, 어느 정도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다가 차선이 변경되는 경우, 알림음으로 해당 상황을 운전자가 인지 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장착하고 나서는 적응이 안 되어서 삐빅거리는 소리가 거슬리기도 했었는데 너무 단조로운 비프음도 아니고 소리도 크지 않아서 적응되니 여러모로 편리하다. 특히 여름철 나른해서 졸리기 쉬운 도로에서 앞차가 출발하거나 할 때 알림음을 듣고 반응하는 경우도 있을테니 말이..

오늘 아이나비 qxd1000 알파와 플래그쉽 내비게이션 x3의 런칭 행사에 왔습니다. 체험단 지원하면서 내심 내비게이션에 선정되길 바랬는데 아쉽게도 역시나 탈락! 어쩐지 자동차를 기입하는 란이 있더니 차를 바꾸지 않는한 매립 내비 체험단에 선정되긴 실로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어요. ㅜㅜ 뭐 그래 최신 블랙박스를 달아볼 수 있다는게 어딥니까~ 평일 오후 4시에 하는 행사라 그런지 전철 타고 가는데 엄청 졸리네요. 무려 30개 전철역을 이동하느라 간만에 책 보면서 잤어요. 역시 책은 지하철에서 봐야 잘 자게되더라고요. 허허. 이렇게 겨우 겨우 학동역 도착! 이번 런칭 행사는 학동역에서 열렸는데요. 입구부터 뭔가 심상찮은 깃발이 보이더니 지하로 내려가는데 포스가 심상찮네요. 헐... 왠 사람들이 이리 많은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