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어 Deep Learning from Scratch 처음 시작하는 딥러닝' 책으로 딥러닝의 기초를 배워보자. 책을 읽기 전에 편미분, 행렬, 미적분, 극한 등 수학적 소양, 인공지능, 파이썬에 대한 기초는 알고 읽기를 추천한다. 내 경우는 그런 부분들이 약해서 정말 더디게 읽고 있다. 신경망 기초 신경망의 동작 원리의 이해를 위해 멘털 모델을 설명한다. 함수를 2차원 평면으로 보면 이해가 수월하다. 같은 함수를 수식, 다이어그램(데카르트 좌표계), 코드로 다방면으로 본다. 함수 코드 표현은 파이썬 라이브러리인 넘파이로 표현하는데 파이썬에 대해 그렇게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이해 가능하다. 도함수 설명 중 극한(limit)이 나오는데, 참고로 극한은 수학에서, 어떤 양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어떤 일정..
개발자와 엑셀 전 개발자입니다. 여느 개발자의 하루하루와 마찬가지로 좋을 때도 있지만 나쁠 때도 많습니다. 하루 종일 좋아하는 코딩만 할 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개발의 필요성을 어필하기 위해서 프레젠테이션 문서도 만들 때도 많고요. 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리하는 것도 허다하게 합니다. 그러다 보면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자주쓰게되는 오피스 프로그램들을 다루게 되는데요.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이 녀석들이 주로 쓰는 삼총사입니다. 그중에서도 데이터 분석하고 보고서 그래프 만들고 하는 엑셀을 제일 자주 써요. 어떤 때는 내가 개발자인지 헷갈릴 만큼 코드에디터 보다 엑셀을 많이 쓸 때도 있어요. 그런데 웃긴 건 그렇게나 오래오래 많이 쓰면서도 매번 쓰는 것 만 쓰다 보니 반복적으로 무식하..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군 이벤트 기반이 뭔지, 마이크로서비스가 뭔지 1도 모르는 본인의 입장에서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었다. 책에 나오는 용어와 뉘앙스?를 이해하는데 구글링을 반복해야 했다. 외국 저자라 그런지 번역을 잘 했음에도 뭔가 말이 어렵다. 뭐, 그럼에도 읽는 이유라면 요즘 서비스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랄까? 문제들은 쌓여가고 뒷처리는 해야하는데 도무지 감?이 안 오는 그런 형국이라... 현재 진행중인 아키텍처를 좀 뜯어 고쳐야하겠는데 내가 통찰력이 없다... 이런 바보탱구...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마이크로서비스는 뭐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서비스 스타일의 아키텍처(microservice-..
최근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새로운 UI와 기능들은 따로 배우지 않았다. 쓰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고 나서도 전혀 지식의 진전은 없고 그대로였다. 그래서 사용법에 관한 동영상 몇 가지를 봤더니 신세계다!~ 역시 사람은 제대로 배워야 할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걸 배웠다. 최근 데이터 분석에 관한 공부도 그렇다. 다른 기반 지식은 있으니 데이터 분석은 그때 그때 필요한 거 찾아서 배우다 보면 저절로 실력이 쌓이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다. 그러한 부분들이 핸드폰의 예와 같이 입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고스란히 반복하는걸 왜 몰랐던 걸까?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에 대한 첫 발걸음이 제대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내가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에 대..
윈도우 쓴다고 윈도우 기능을 잘 쓰는게 아니듯 지금까지 개발용으로 우분투를 많이 써왔지만 체계적인 기능과 이해 없이 필요한 기능만 찾아서 써왔다. 매번 기능 필요하면 인터넷 뒤져서 확인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이제는 좀 체계?를 잡아야 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 뭐 책으로 한번 바닥을 깔고 가면 좀 나아지겠지.. 하는 맘이랄까? 언제부턴지 책이랑 유튜브 동영상 강의랑 세트로 내용을 내놓는 책들이 많은데. 이 책도 동영상이랑 함께 있어서 보긴 편했다. 우분투 윈도우에 깔려면 가상으로 어떻게 세팅하는지, 서버별로 따로 가상으로 만들어서 실습환경을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실습이나 이해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책이 좀 두껍긴해도 가볍게 읽기 좋다. 처음 의도대로 바닥깔기 좋은책? ^^
'이것이 안드로이드다'를 읽는 중이다. 한빛미디어 이것이... 블라블라 시리즈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수준은 기대해도 된다. 만약 이 책만 읽으면 안드로이드 앱 개발 전문가가 될 것이다라는 기대만 없다면, 충분히 앱 개발을 이제 막 시작하는 개발자나 학생에게 만족스러움을 줄 수 있이리라 본다. 약간은 지루해 보일만한 깨알 설명들이 처음에 개념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이미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경험해 봤기에 꼼꼼히 설명하는 부분이 도리어 좀 지루했다.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뭔가 또 새롭게 바뀐게 있나 전부 봐야 해서 전철이나 왔다갔다 할 때 읽었는데 어느새 졸고 있었다... 어이구... 내게는 자바만 이용해 봤기에 코틀린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 문법에 대한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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