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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역시 뭐든 배워야 하나 봐. 엑셀을 쓰면서 셀의 데이터가 숫자로 기본적으로 정해지고 그걸 정렬로 표기해주는지 처음 알았어.. '엑셀 업무 공략집'이란 책을 읽다가 나름 충격을 받았다고나 할까? 필수 공식으로 하루에 하나씩 정복한다고 앞에 떡하니 쓰여있기에 '엑셀이야 그쯤.. 내가 쫌 하지'란 생각으로 가볍게 읽었는데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내가 놓치고 수년간 살았던 부분도 많이 보여서 나름 충격이었어. 이걸 모르고 무식.. 하게 썼다니.. 그중에 하나가 각 셀의 데이터 형식에 따라서 왼쪽에 표시되면 텍스트 형식, 오른쪽에 표시되면 숫자 형식 이런 거지. 난 그냥 보기가 이쁘지 않아서 중앙 정렬로 모두 맞췄었는데 그게 아니었어..... ㅜ.ㅡ) 너무 복잡한거 말고 단축키 하나라도 알아두면 정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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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안드로이드다'를 읽는 중이다. 한빛미디어 이것이... 블라블라 시리즈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수준은 기대해도 된다. 만약 이 책만 읽으면 안드로이드 앱 개발 전문가가 될 것이다라는 기대만 없다면, 충분히 앱 개발을 이제 막 시작하는 개발자나 학생에게 만족스러움을 줄 수 있이리라 본다. 약간은 지루해 보일만한 깨알 설명들이 처음에 개념을 잡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이미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경험해 봤기에 꼼꼼히 설명하는 부분이 도리어 좀 지루했다. 알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뭔가 또 새롭게 바뀐게 있나 전부 봐야 해서 전철이나 왔다갔다 할 때 읽었는데 어느새 졸고 있었다... 어이구... 내게는 자바만 이용해 봤기에 코틀린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 문법에 대한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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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AWS를 제품 개발에 적용했을 때가 떠오른다. 아는 거라고는 EC2 하나밖에 몰라서 도대체 컴퓨터 하나 구입해서 구축하는 거랑 별반 차별화를 못 뒀던 오그라드는 시절이었다. 요새 '배워서 바로 쓰는 14가지 AWS 구축 패턴'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이 책이 그때 있었더라면 좀 더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움이 살짝 남는다. 그때로 돌아가서 AWS를 회사에서 적용하고자 하는 경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 막막할 것이다. 큰 그림을 먼저 보고 유형별로 패턴을 알면 참 좋을 텐데. 그런 니즈가 이 책에 녹아 있지 않나 싶다. 진짜 AWS에는 정말 많은 서비스들이 있다. 그래서인지 각각을 어떻게 조합해서 써야 하는지는 정말 알기 어렵다. 그런 부분들을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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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참 많이도 경력을 쌓아왔지만 아직도 올해 막 들어온 신입사원만큼이나 잘 못하는 게 있다. 바로 누군가를 관리하는 일이다. 사람이 사람을 관리 즉 매니징 하는 것이란 참 불편하고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나처럼 내성적이고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고역도 이런 고역이 없다. 오죽하면 식당에 가서도 불편한 점을 내색하느니 차라리 그냥 조용히 먹는 편을 택하는 게 편하다. 그러나 일에 있어서 그런거 없다. 나의 성향이 그렇더라도 하기 싫어도 맡은 자리의 역할이 그렇다면 해야 하는 게 프로가 아니겠는가. 회사 내에서 뭔가 직급이 올라가면서 책임을 지는 자리가 되었던지, 하는 일이 매니저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괜찮을 거 같다. 책 제목 맘에 든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 차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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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 입문한 지 오래돼서 그런지 요즘은 어떤 업무를 해도 처음의 그 설렘이 없다. 개발자도 권태 기란 게 있다면 요즘의 내가 딱 그렇지 않을까 싶다. 다른 개발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그런 마음으로 '나는 LINE 개발자입니다.'란 책을 읽어봤다. 익히 알고있는 라인플러스를 만든 곳은 국내 손꼽히는 대기업이다.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여기서 일하게 되었고 또 어떤 생각으로 이 곳에서 일하고 있을까? 그런 단편적인 부분들을 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뭐랄까 그다지 다를 바 없네? 이런 생각? 또.. 아.. 이런 부분에서는 다시 도전이 되고 또 다른 분야에서 도전하고픈 생각이 부쩍 생긴다. 내가 보기에 '나는LINE 개발자입니다.'란 책은 자기 계발 서적은 아니다. 나름 책을 펼쳐 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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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모션 그래픽'이란 말도 몰랐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좀 다루지만 애니메이션과 렌더링등은 정말 용어만 들어도 무서운 단어라고 생각했을 정도이니깐.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의 '애프터 이펙트 cc 2019'는 제목대로 애프터 이펙트에 대해 다루는 책이다. 어도비의 다른 툴에 비해서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것 같던 툴이 애프터 이펙트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했다. 그 얘기는 꼭 전문가만 쓰라고 있는 툴은 아닌가보다. 유튜버가 정말 많은 요즘 시대에 일확 천금을 꿈꾸는 크리에이터라면 한번 도전해볼만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다. 툴의 사용방법 보다는 어떻게 창의적으로 쓸지가 관건인듯. 내 경우는 포토샵과 일러에 익숙해서 마스크나 벡터, 레이어등등 기초를 다루는 앞 부분은 수월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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