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을 읽고 한빛미디어의 '처음 배우는 플라스크 웹 프로그래밍'이란 책을 읽었다. 뭐 다 읽지는 못 한 상황이다. 중반 정도? 2장 넘어가면서부터 코드 풀이가 어렵네... 그래서 더디다. 일단 플라스크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읽었다. 초반 설명은 읽을만 하다. 플라스크가 뭔지 어떻게 설치하는지 그런 것 들이다. 눈이 있으면 충분히 이해됨. 챕터 2부터 플라스크로 애플리케이션 만들기가 나오는데, 삽입되어 있는 파이썬 코드들이 초급 이상은 되어야 이해될 듯. 아닌가? 내가 잘 모르나? 어떻든 난 잘 이해가... 파이썬에 대한 코딩을 전혀 몰랐다면 읽지 않는 게 낫다.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들을 지나치다 보니 중반 넘어서는 잘 눈에 안 들어오게 되더라. 파이썬 중급? 정도는..
'한빛미어 Deep Learning from Scratch 처음 시작하는 딥러닝' 책으로 딥러닝의 기초를 배워보자. 책을 읽기 전에 편미분, 행렬, 미적분, 극한 등 수학적 소양, 인공지능, 파이썬에 대한 기초는 알고 읽기를 추천한다. 내 경우는 그런 부분들이 약해서 정말 더디게 읽고 있다. 신경망 기초 신경망의 동작 원리의 이해를 위해 멘털 모델을 설명한다. 함수를 2차원 평면으로 보면 이해가 수월하다. 같은 함수를 수식, 다이어그램(데카르트 좌표계), 코드로 다방면으로 본다. 함수 코드 표현은 파이썬 라이브러리인 넘파이로 표현하는데 파이썬에 대해 그렇게 깊은 지식이 없더라도 이해 가능하다. 도함수 설명 중 극한(limit)이 나오는데, 참고로 극한은 수학에서, 어떤 양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어떤 일정..
삼성 갤럭시 s21을 사용한지 4개월 정도 된듯하다. 그 전에 노트8을 사용하다가 옆에 분이 s21을 사용하는걸 보고 오!!! 이거다 하고 구입하게돼서 여러 유튜브도 봐가면서 잘 사용하고 있더랫다. 분명히 괜찮은 상황이었는데 최근 한 주간 기분이 급 다운됐다. 물론 책임은 나 때문이다. 엄밀히 말하면 내 손이 문제지… 밤 중에 왜 핸드폰을 들고 나갔을까 싶기도하고 그 때 꺼내보지 말걸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쨌거나 뭐 떨어뜨렸다는 거지. 삼송 갤럭시 s21을 길 바닦에 말이지… 어휴… 그래도 케이스가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오…. 필름 붙여져 있는 곳은 멀쩡했다. 필름이 좋은건지 유리가 강한건지 깨진곳이 없었다. 올래!!! 응??? 근데 이게 뭐임??? 케이스와 필름의 사이 부분이 찌그러져 ..
한빛미디어의 Full Stack Serverless (풀스택 서버리스 : 저자 - 네이더 다빗, 역저 - 김범준)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의 부제는 리액트, AWS, 그래프 QL을 이용한 최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최신 서버리스 개발은 어떻게 하는 걸까요? 서버리스 개발 하나도 모르는 1인의 입문기입니다. 책 두께가 얇아서 아이패드와 함께 들고 다녔는데 그리 큰 부담이 되지 않네요. 요즘은 지식도 좋지만 몸이 안 따라줘서 가벼운 책이 좋네요. ^^ 두께가 부담되지 않는 책이 처음 뭔가를 시작할 때는 역시 좋더라고요. 새로 만드는 것보다 잘 만들어진 것들을 잘 가져다 쓰는 것이 능력인 세상이 되었어요. 인프라 관리의 부담을 줄이고 좀 더 가치 있는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하는데, 내 삶은 왜 항상 가치가..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군 이벤트 기반이 뭔지, 마이크로서비스가 뭔지 1도 모르는 본인의 입장에서 그리 친절한 책은 아니었다. 책에 나오는 용어와 뉘앙스?를 이해하는데 구글링을 반복해야 했다. 외국 저자라 그런지 번역을 잘 했음에도 뭔가 말이 어렵다. 뭐, 그럼에도 읽는 이유라면 요즘 서비스 운영을 하는 입장에서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이랄까? 문제들은 쌓여가고 뒷처리는 해야하는데 도무지 감?이 안 오는 그런 형국이라... 현재 진행중인 아키텍처를 좀 뜯어 고쳐야하겠는데 내가 통찰력이 없다... 이런 바보탱구...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마이크로서비스는 뭐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마이크로서비스 스타일의 아키텍처(microservice-..
최근에 핸드폰을 바꿨는데 새로운 UI와 기능들은 따로 배우지 않았다. 쓰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고 나서도 전혀 지식의 진전은 없고 그대로였다. 그래서 사용법에 관한 동영상 몇 가지를 봤더니 신세계다!~ 역시 사람은 제대로 배워야 할 때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걸 배웠다. 최근 데이터 분석에 관한 공부도 그렇다. 다른 기반 지식은 있으니 데이터 분석은 그때 그때 필요한 거 찾아서 배우다 보면 저절로 실력이 쌓이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했다. 그러한 부분들이 핸드폰의 예와 같이 입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고스란히 반복하는걸 왜 몰랐던 걸까?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에 대한 첫 발걸음이 제대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된다. 내가 데이터 분석이라는 분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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