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말 한마디가 영재를 만든다? 아빠는? 책이 좀 어려운듯 같기도 하고 글쌔... 호불호가 갈릴만한듯한 책이네요. 낸시 헤일브로너란 외국 엄마의 세 아이 양육에 관한 이야기라고 봐야할려나. 뭔가 잘 공감이 안 가는 부분들도 있고 가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 자녀를 둔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이의 영재성 부분을 어떻게 키워가야 할지 고민하는 부분에서 어떤 조언을 얻고 싶었는데 막상 읽어 보니 기본에 충실하자 그런듯.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죠. 끝까지 읽고 나서야 이 사실이 다가오니 참 허탈한듯... ㅡ.ㅡ. 말 한마디의 중요성 책 제목을 잘 지은듯 해요. 사실 부모와 아이의 관계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로 상쳐받고 위로 받고 그런거죠. "너 그것도 못해?" "그만 물어봐!"..
책장 한켠에 두었던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dslr 사진강의'를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책을 살려고 고를때의 마음가짐과 사놓고의 마음가짐이 왜 그리도 다른지, 다음에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던게 이제서야 읽었네요. 귀차니즘과 게으름은 언제나 쌍으로 다니나 봅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읽으니 나름 뿌듯하네요. 이 책은 사진이 많아서 읽는 분량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대신 한 장의 사진이라도 그 사진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사진을 잘 찍는 기술 보다는 마음가짐에 대한 부분이 더 많은 책인듯 하고요. 사진에 관한 책이 없다면 서점에 들러서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책을 읽어야 해 정말 간만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는 듯 해. 읽기 시작하기는 꽤 되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게으름을 피다가 시간이 나서 한번에 쫙~ 읽은거 있지~ 사실 이거 240페이지 가량되는 글도 완전 적고 그림 많고 딱 내 타입인 책이야. 분량 진짜 적어. 아무 생각없이 좀 위안 받고 싶으면 읽기 좋아. 한번 읽어봐~ 사람은 모름지기 책을 읽어야해. 생각이 깊어지는 것도 있지만 삶에서 참 위로가 되거든. 힐링이란거지~ 오토다케 히로타다 몰라? 그럼 '오체불만족'이란 책은 들어봤을꺼야.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일본 사람인데 팔, 다리가 없어. ㅜㅜ 어때? 상상이가? 얼마나 힘들까, 괴로울까 생각이 저절로 드는데 본인이 쓴 책 '오토다케의 인생문답'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네. 대단....
이 놈의 영어는 언제쯤 성공할까? 2014년에도 영어 공부해보겠노라고 다짐을 했었지... 2015년에도 어김없이 영어를 정복해 보겠노라고 다짐해본다. 한 없이 약한 끊기와 의지로 인해 실패할지라도 말이야, 새해라는게 그래서 좋은 거 아닌겠어. 의지박약아 일지라도 한 가닥 희망을 품고 한 발자국 앞으로 향할 용기가 시기는 시기이니깐. 2004년도에 사놓고 묵혀놓았던 영어책을 꺼내서 읽어 보았다. 책 제목은 '박경림 영어 성공기' 풋~ 왠지 진짜 좀 오그라드는 걸. ㅡ..ㅡ) 영어 책이라 다행이야 영어 책의 좋은 점은 시간이 많이 지나도 그다지 책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 아닐까? 물론 요즘 영어권에서 쓰는 말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말이 뭐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 그리고 이 책 참 재미있다. 중간 ..
너무나 무심한 듯한 책 속 아이의 눈 무심한 아이의 눈 만큼이나 책 제목이 어울리는 책이다. '어느 날 인도'라... 인도에 그렇게 관심이 있었던 것도 가 본적도 없는데 이 책을 왜 읽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이상하다. 아마도 저 아이의 눈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정말 알 수 없는 검은 눈동자 속에 빨려들어갔다고나 할까? 요즘은 책 내용보다 두께를 먼저 본다. 책을 읽지 않으면 인생의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게 아닐까 하는 조바심에 나름 꾸준히 일고 있는데 너무 두꺼운 책은 피한다. 끈기가 너무 약하기도 하지만 책을 읽기 전부터 부담감이 백배로 다가오면 정말 읽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마음의 휴식과 위로를 얻고자 읽는건데 부담부터 다가오면 이건 아니올시다이다. 책 문체가 썩 맘에든다. 가만히 따라 읽고..
책 이름이 맘에 들어서 읽어봤다. "망할 놈의 수학"이라니.. 어째 수학공부 하면서 항상 머릿속에서 맴돌던 생각을 책 제목으로 지을 생각을 했을까? 무척 맘에 든다. 물론 수학에 대한 이야기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책 제목 만큼이나 수학에 대한 온갖 불평을 써 놓지는 않았을까? 은근 이런 기대를 갖고 첫 장을 넘긴다.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인데??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첫 장부터 엘리스가 나온다. 응? 엘리스? 어디서 많이 듣던 주인공인데? 그렇지!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그런데 이게 왜 이 책에 나오지?? 점점 의문 투성이다. 엘리스가 나오면 토끼와 모자장수도 나오겠네? 라고 생각했더니 진짜 나온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이야기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한장 넘길 때 마다 어떤 녀석들이 나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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