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만드는 기계에서 벗어나 나는 착하게 돈 번다. 나는 착하게 돈 번다 서평 최근에 한국경제tv 도현영 아나운서의 '나는 착하게 돈 번다'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단지 제목의 호기심 때문입니다. '도대체 나는 착하게 돈 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그래 얼마나 착한가 보자'라는 심보라고나 할까요. 그런면에서 보면 제목을 독자가 궁금증을 불러내도록 잘 지었네요. 나는 착하게 돈 번다. 착하게 돈 버는건 무얼까?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머릿속에 맴 도는 건'나는 착하게 돈 번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또 착하다는건 무얼까? 왜 착하면 돈 버는게 힘들까? 왜 돈을 버는가? 이런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머릿속에 떠다닙니다. 그러던 중 책 내용중 '쾌락의 쳇바퀴' 개념이..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어른아이에게 바치는 책. 김난도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를 읽었다. 이전에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어서 인지 무언가 위로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 심리에서 읽었는데, 역시나 읽기를 잘 했다. 아직 어른으로서 준비가 되지 않은 어른 아이에게 혹은 나이는 계속 들어가지만 철이 덜든 어른들에게 위안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청년의 시기에 그리도 방황하며 겨우겨우 직장에 입사하여 이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시절에는 진짜 너무 많이 흔들렸다. 내가 왜 이리 흔들리는지도 모르고 사회 생활에 참 적응도 못하고 그냥 기계적으로 일을 했던 기억이 난다. 과연 어른은 무엇일까? 왜 이리 세상사에 흔들..
훌륭한 아버지에게 듣는 부모란 어찌해야 하는가? 아빠의 기적 서평 요즘 처럼 사교육과 입시 교육의 틈바구니에서 대한민국 부모로서 자녀를키우면서 생각하게되는 많은 질문과 고민들이 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대답이 명쾌하게 써있는 책이 바로 '아빠의 기적'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이야기한 배경으로 단지 저자인 거창국제학교 함승훈 이사장이 일찍 아내와 사별하여 홀로 두 아이를 국제의사로 훌륭히 키워낸 아버지라서가 아니다. 책 속에서 느껴지는 진솔함 때문이다. 왜냐면 아이들을 키워가면서 홀로 감당해야 했던 고민과 노력이 책에 고스란히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고민이 기득권을 지키기위한 알량한 소유욕이나 자녀에 대한 욕심때문이 아니라 진정 자식의 올바른 행복을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있음이 묻어나오기 때문..
나도 소설 한편 써 볼까? 그런 생각 안 해본사람 있을까? 5분 작가 가끔 엉뚱한 공상을 하다 문득 이런 공상을 소설로 써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찰나이지만 해보곤 한다. 맘껏 혼자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쓰다보면 복잡한 세상 문제들은 잊고서 자유로운 영혼이 될 듯도 하다. 물론 그런 시간 여유가 있어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책읽기도 빠듯한 바쁜 한낱(?) 직장인일 뿐이다. 언제쯤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을까? 이런저런 푸념속에서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글을 잘 쓰고 싶은 욕구가 있는건 분명해 보인다. 특히나 블로그에 글 쓰는게 취미인 요즘은 말이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 글들을 읽다보면 매번 드는 생각이 어찌 저리도 글들을 맛 깔나게 아니 먹기좋게(?) 잘 쓰는 분들이 많은지 말이다. 놀라울 따름이다. 5..
뻔뻔하게 배우는 임베디드 리눅스 서평 '뻔뻔하게 배우는 임베디드 리눅스'란 책을 한권 읽었습니다. 책 제목 아래에 적혀 있는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쉬운 임베디드리눅스란 말 처럼 정말 알기쉽게 적어놓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베디드 초보 개발자에게 추천하고픈 '뻔뻔하게 배우는 임베디드 리눅스' 임베디드에 입문하는 초보 개발자에게 임베디드 리눅스는 너무 거대한 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뻔뻔하게 배우는 임베디드 리눅스는 그런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안내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듭니다.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 환경에 대한 설명과 타겟 보드 구동의 과정들을 설명하는 등 꼼꼼히 친절히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코드를 보면서 이야기 하고 ..
마땅히 놀러갈 곳이 떠오르지 않을때 좋은 책. '주말에 어디가?' 서평 우리집 처럼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가장이라면 주말에 당연히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지 않을까 한다. 평일 못 놀아주었던 미안함을 채우기 위해서 짐을 꾸리고 떠날 채비를 하곤 하는데. 정작 갈 곳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다.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 사람이 아니라면 모르는 것이 당연지사. 그러다 스마트폰으로 여행 블로그의 몇 곳을 찍어서 고속도로를 나가면 왜그리 막히는지... 헐. 사람들의 생각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블로그에 맹신하지 않고 좀더 믿을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얻고자 할 때에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주말에 어디가?' 주말에 어디가? 455페이지의 '주말에 어디가?' 이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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