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방송이 더 나뻐 이번 세월호 참사를 보면서 거짓방송이 얼마나 나쁜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방송과 기사의 내용을 보기 보다는 이젠 제일먼저 어느 방송국, 어느 신문사인지 확인을 합니다. 왜 이리도 못 믿을 세상이 되어버린 걸까요...시민들은 MBC에서 내쫓긴 이들을 선택했다 - 오마이뉴스 오늘 MBC 정문 앞 관제 방송 규탄 촛불 집회 2014년 5월 7일(수) 저녁 7시 MBC 정문 앞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및 실종자 무사귀환, 재난 키우는 관제 방송 규탄 촛불 집회가 열립니다. 오마이뉴스 발췌
안철수 김한길 세월호 참사관련 기자회견 오늘 안철수, 김한길 대표의 세월호 참사관련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참사에 대한 특검과 국정조사를 주장했고 이에 새누리당은 정치공세라며 반박했습니다. 새누리당의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고 수습과 제도 개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는데요. 지금까지의 사고 수습과정을 보면은 글쌔요..안철수 김한길 기자회견 원문 :http://www.ahncs.kr/stories/53687910ab7b01cefa021048세월호 참사 22일째,안철수·김한길대표 기자회견 "특검과 국정조사 필요"MBN 안철수 김한길 세월호 참사관련 기자회견 전문 발췌 [세월호 참사관련 공동기자회견] 특검을 포함한 진상규명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귀한 줄 ..
'세월호 추모 청소년 일당 6만원' 주장한 정미홍. 할말다해놓고 사과하면 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였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집회 청소년들을 싸잡아서 일당 6만원 받는 알바인 것처럼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과를 했습니다. 책임도 지지 못할 말을 왜 함부로 하는건가요? 추모집회에 참석했던 청소년들 얼굴에 먹칠을 해놓고 그냥 지인으로 부터 들은 것이라 하면 끝인가요? 지인의 아이가 참가한 것?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 논란이 안 되었으면 사과했을까? 도대체 지인의 아이가 시위 참가하고 6만원 받았다고 주장했다가 논란이 일자 지인으로 부터 들은 글이라고 얘기하고 사실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거짓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까지 했었던 분의 입에 오르내릴 말인가요..
민감잠수부 한분이 수색도중 쓰러져서 안타깝게 돌아가셨습니다. 세월호 수색 작업에 나섰던 민간잠수부 한분이 작업중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서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지만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목숨을 마다않고 차디찬 바다에 들어가서 구조 활동을 펴다 고귀한 생명을 잃으신 점 너무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희생자가 또 나와서 넘 슬픕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숨을 건 잠수부 기사에 따르면 민간잠수부 분들과 지속적으로 통신을 하나 봅니다. 그런데 통신중 호흡이 않좋고 끊기자 다른 해군 잠수부요원들을 투입 후 구조, 응급조치, 헬기로 급히 병원에 이송했는데도 안타깝게도 끝내 돌아가셨어요. 아무리 안전하게 하려도 해도 목숨을 건 잠수 구조활동입니다. 희생자 민간잠수부 분에게는 애도와 존경을 표합..
어린이날, 어버이날 함께하지 더 슬픈 날 하루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몰랐었는데 어느덧 벌써 세월호 참사가2주가 넘었습니다. 화도 슬프고 그러다 한편으론 평범한 가족의 일상에 감사하며 눈물을 짓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어느 한켠에서 한 없는 슬픔속에 빠져있을 실종자 가족분들을 어떻게 위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같은날은 더욱 그렇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더 슬픈날 "그 동안은 가난하지만 행복한 가정이었는데, 널 보내니 가난만 남았구나"라는 어느 실종자 가족의 글이 담긴 기사를 읽으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정말 가난 하더라도 가족이 옆에 있으면 그게 행복인데 매번 돈 때문에 싸우는 일이 허다한듯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아니 그렇게나많은 소중한 날들을 왜 그리 살았는지 후회가 됩니다. 아......
연간 교통사고와 세월호 희생자 비교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KBS 보도국장이 회식자리에서"세월호, 교통사고보단 희생자 많지 않다" 고 말했다고 KBS본부 측이 주장하고 있고 김국장은"세월호 희생자 만큼 교통사고 희생자가 많다는 발언"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죽음이 아니라고 다른 사람들의 죽음을 수치로 그렇게 비교를 해야했나요? 그리고 연간 교통사고 희생자의 수와 단일 사건의 희생자 비교는 처음부터 맞지 않다고 봐야겠지요. 그런데 회식자리에서 교통사고 희생자 얘기는 왜 나왔을까? 김국장의 주장대로라면 회식자리에서 교통사고 희생자의 수가 많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는 건데. 회식자리에서 왜 교통사고 희생자의 수치 나왔는지 궁금하네요.김시곤 KBS 보도국장, 교통사고와 세월호 비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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