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떻게 본인 기념 할 곳입니까? 요즘 KBS는 길환영 KBS 사장 때문에 바람 잘 날 없습니다. KBS 이사회에서 길환영 사장 해임제청안 상정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론이 길사장에게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세월호 참사현장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다는 주장이 오늘 제기되었습니다. 사실이라면 인간으로서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 물 속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그렇게 찍고 싶습니까? 사진찍고 싶어 환장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온 나라에서 들리는 통곡과 절규들이 메아리치는 곳에서 그럴 수 있습니까? 사진 : KBS 노보 사진 : KBS 노보 길환영 KBS 사장 세월호 참사현장 배경으로 기념촬영 논란에 대한 사측의 주장 이번 기념촬영 논란에서 사측은..
유병언 딸 체포되다 유병언 큰 딸 유섬나가 프랑스 파리에서 인터폴에 체포 되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프랑스로 도망갔었는데 파리에서 인터폴에 잡혔네요. 컨설팅비로 매달 8천만원? 유섬나는 모래알디자인 대표이고 웃긴건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매달 8천만원을 컨설팅 비용으로 받았다는 협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컨설팅이기에 매달 8천만원이나 받는지 참... 이해가 가지않죠? 현재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돈이 돈이 아닌 모습을 보면서 돈 없는 서민은 상대적 박탈감 느낍니다. 도피도 럭셔리하게~ 법무부에서 프랑스에 긴급인도구속을 요청한걸 도피하듯 프랑스로 간 그녀는 몰랐을까요? 것참 잡힐때 프랑스 파리 고급아파트에서 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잡힐 사람은 잡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유병언..
이런게 실수라고요? 25일자 오마이뉴스 기사 "나는 왜 동대문경찰서에서 속옷을 벗어야 했나" 에 나온 세월호 집회에 참가했다가 동대문경찰서로 연행된 여성의 직접쓴 글을 읽고 있노라면 오늘이 정말 2014년인가 싶어집니다.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집회에 참가했다가 남성경찰관에게 가슴을 성추행 당했고 이후로는 잘 알려진 것처럼 동대문경찰서에서 속옷을 벗으라는 지시에 탈의합니다.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지 않고 인권도 없나요? 경찰이 성추행을 했다고 소리치는데도 무시되고 위법인 속옷탈의를 요구하고.. 이걸 실수라고 그냥 넘어가는데 경찰이 법을 안 지키면서 어찌 법 집행을 자랑스럽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도 전부 실수라고 하면 넘어가야 하나요? (아래 내용은 해당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썼..
의혹만 커져가네요. 세월호 선장이 해경의 집에서 잤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한겨레 5월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한 해양경찰관의 아파트에서 잠을 잤을 뿐만아니라 사실 여기까지도 충분히 이상한 상황입니다만 이 당시 아파트 폐쇠회로 텔레비전이 1시간 45분간 작동을 멈췄다는겁니다. 왜??? 무슨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도 아니고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도 그럴것이여러가지 의혹들이 많이 제기된 세월호 참사이다 보니 보는 시선들이 곱지만은않습니다. 관련기사 :"취재진 따돌리느라 집에 선장을 데려갔다" - 한겨레 "세월호 선장이 해경 아파트에 묵은 이유, 밝혀내겠다" - 오마이뉴스 '추적 60분', 세월호 선장과 해경 둘러싼 의혹 '집중조명' - 파이낸셜뉴스 합수부가..
마구잡이 연행과 기사가 판을 치는 곳 무엇부터가 잘 못된것일까요? 아래 관련 기사에 따르면 경찰이 책 사서 집으로 가는 사람 연행하고 치마 입은 여성들을 마구잡이로 연행하고.. 참으로 편리한 법입니다. 또 어떤 법의 잣대를 들이대서 연행할지 참으로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경찰, 치마 입은 여성들 마구잡이 연행...모욕감" - 오마이뉴스 경찰, 기자분들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마세요. 국민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하늘 아래 떳떳하십니까? 학생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난 어쩔 수 없었다고 말 하면 그만입니까? 다른 사람 탓 하면 됩니까? 그러지들 마세요....
담화문 이후 더 들끓는 서울대, 카톨릭대, 연대, 성균관대.. 대학교수 시국선언 온 사방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동영상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동영상 입니다. 서울대 교수들 시국선언 “대통령, 해경에게 책임 떠넘겨”- 민중의소리 대학교수들 세월호 참사 관련 시국선언 잇따라 발표 - 아시아경제 서울대ㆍ카톨릭대 교수 시국선언…"국민보호 못하는 정부, 존재 이유없다" | 이투데이 교육계 시국선언 확산 - 양산시민신문 보여주기식 정치와 행정의 극치 서울대 민주화 교수협의회는 시국선언에서 "대통령은 정부의 최고 책임자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기보다는 유족 대신 조문객을 위로하는 보여주기식 정치와 행정의 극치를 보여줬다"라고 얘기합니다. 여기서 갑자기 조문객 위로하는 대통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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