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탈락의 기쁨을 만끽해야지~ 앗싸!~ 일본이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지난 우리나라 경기에서 허망할 정도로 지고나서 내심 일본이 16강에 올라가면 배가 무지 아플텐데 하면서 걱정했었는데요. 역시나 기적은 없었습니다. 우승 한다고 그렇게 큰 소리를 뻥뻥 치더니 꼴 좋구나. 흥흥. 뿌린데로 거두는 것 일본 국민들은 침울하고 아쉽겠지만, 저로서는 역사적 앙금과 반성없는 일본의 태도 그리고 최근까지 논란이 된 문창극 위안부 발언과 일본의 독도, 고노담화 수정 등 여러가지 사안들이맞 물려서 외교문제에서 제대로 목소리를 못 내고 있는 답답한 심정을 스포츠에 대입해서풀고 있습니다. 미운 일본이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탈락이라도 해야 답답한 마음이 좀 가시지 않을까 싶어요. 민족감정을 스포츠에 넣으면 ..
물어 뜯는 것도 스킬인가? 수아레스의 핵이빨이 또 말썽이네요. 이거 경기장에 돌아다니는 죠스 때문에 무서워서 경기 하겠나. 죠스가 나타났어요!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 비기면 이탈리아가 16강에 올라가는 상황. 경기는 0-0 후반. 스트라이커 수아레스는 속이 바짝바짝 탔겠죠. 그래도 그렇지 또 핵이빨을 꺼내들다니.. 축구선수 맞나요? 너무나 선명한 깨문 사진 조르지오 키엘리니의 어깨를 깨물었는데 이 선수 화 많이 났을 듯. 자기가 깨물어 놓고 되려 안면 가격당한 듯 한 행동은 뭐임? 허.... 목을 물어 뜯기도 한 과거전력 예전에는 에인트호벤의 오트만 바칼의 목을 물어 뜯기도한 전력이 있는 수아레스가 이번엔 이탈리아 선수를 깨물었으니 이거 두고두고 본인이나 월드컵 역사에 기록될 듯 하네요. 공포영화도 ..
어른 상상으로는 도저히 못 만드는 레고 집에 굴러다니는(?) 레고 히어로 팩토리 부품들을 큰 애가 만지작 거리더니 이런 걸 만들었네요. 허허.. 레고 블럭에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레고를 아이들이 참 좋아해서 제법 여러개 사주긴 하는데 갖고 놀다가 블럭을 잃어버릴까 처음에는 신경이 쓰이더군요. 역시나 블럭이 어김없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잘만 갖고 노는데, 나만 신경이 쓰이는건 어른이라 그런걸까요? ㅜ..ㅡ) 그런것도 이젠 면역력이 생겼는지 잃어버리든 말든 재밌게만 갖고 놀아라 하고 냅둡니다. 그러니 요즘은 참 신기한 것들을 많이 만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드래곤을 만들었군요. ^o^) 저게 꽤 길더군요. 1미터 50 정도? 레고는 부셔야 제 맛!~ 레고 구입하고 블럭을 갯수에 맞..
죽음에도 차이는 있다. 22사단 GOP(일반전초) 총기난사로 희생된 5명의 20대 초반 장병들의 죽음을 돈으로 등급을 매길 수 있을까요? 당연히 그럴 수 없습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갔으면 국가가 그 희생을 잊지 않고 최고의 대우로 그들을보내줘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다릅니다. 순직자 예우와 전사자 예우가 다르죠. 순직자와 전사자 예우의 차이 병사의 경우 전투를 하다 죽으면 전사자로 처리되어 일시금 2억원을 받는 반면에 군 복무 중 전투가 아닌 상황에서 죽으면 순직자로 처리되어 일시금 3650만원을 받습니다. 매달 보훈연금으로 받는 돈은 94만 8,000원으로 같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자식의 죽음으로 돈을 좀 더 받으려는 모습처럼 보여질 수 도 있습니다. 허나!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생각하면, 자..
사진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딱 어울리는 아이폰 케이스 누가 그랬던가요. 가장 좋은 사진기는 '당신의 지금 바로 옆에 있는 사진기'라고요. 항상 들고 다니는 아이폰의 카메라를 한 단계, 아니 여러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puzlook 카메라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한 아이폰 카메라 케이스 사진 찍는 대상이 카메라 렌즈에 따라서 손 쉽게 변화되는 걸 바로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카메라 케이스군요. 케이스 뒷면의 렌즈들을 퍼즐 맞추듯이 돌려가면서 자리를 잡으면 좀 전과는 다른 풍경이 아이폰 화면에 비춰집니다. 오... 신기하네요. 디자인 부피가 좀 있는 렌즈가 포함 된 케이스라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는 케이스 디자인을 심플하게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메탈 느낌이 물씬 나도록 반짝 반빡..
아이들 코 묻은 돈 뺏는 탱탱볼 달인 우리 동네 문구사 앞에 탱탱볼 뽑기 게임이 하나 있어요. 100원에 한번 하는 건데 애들이 몇 백원씩 넣고 재미나게 하길래 유심히 봤더니.. 것참 이거 애들 코 묻은 돈을 갖고 장사하면서 또 다시 그 탱탱볼로 물건을 사라는건 무슨 경우인지 나참. 눌러서 뽑는 게임 이 뽑기 게임의 규칙은 간단합니다.동전 100원을 넣으면 탱탱볼이 하나 굴러 나오는데 그걸 버튼으로 눌러 배출구로 골인 시키면 탱탱볼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최대백원 넣으면 탱탱 볼 하나 얻을 수 있는 구조이죠. 구멍의 함정 배출구로 연결된 곳에 넣으려면 버튼을 눌러 탱탱볼을 쏘아 올려야 하는데 대부분은 배출구 옆에 있는 꽝 구멍으로 쏙~ 빠져버리죠. 공 7개 = 500원 물건 교환? 가만히 보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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