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2 장난감 인기 실감나네 아이들과 맥도날드 왔다가 해피밀 장난감 사려고 보니 죄다 품절이다. 헐~ 다행히 우리는 마지막 드래곤 클라우드점퍼, 후크팽을 살 수 있어서 아이들의 눈망울에 그렁그렁 눈물이 생기지는 않았는데 옆에선 아이와 해피밀 장난감 때문에 실랑이를 하는 부모가 많다. 품절이라고 얘기를 해도 아이들이 알 턱이 없다. 정말 일년 내내 해피밀 장난감은 나오자마자 사라지는듯. 다음에 해피밀 먹고 장난감 살려면 첫날 가야할듯. 매번 맥도날드 지날때 마다 아이들과 실랑이를 하는데 그때마다 참 난감하다. 사줬던거라면 모르지만 새로 나온거라면 어김없이 이 미끼 장난감 때문에라도 맥도날드 버거를 먹곤한다. 뭐 그래도 해피밀의 맛이 괜찮으니 군소리 없이 즐겁게 먹는데. 장난감 물량을 좀 넉..
3일 내내 빗속에서 보낸 검마산자연휴양림 아이들과 얼마전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다. 언제부터인지휴양림 예약이 추첨제로 바뀌어서 가고 싶다고 예약만 하면 다 갈수 있는것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성수기에는 좀 운이 있어야 갈수 있는데, 미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예약해 놓았던게 다행히 추첨에 뽑혀서 검마산까지 먼 길을 갔다왔다. 갈땐 뭣 모르고 갔다왔는데 정말 인천에서 멀기는 멀다. 그래도시설이나 여러 서비스 모두가 만족스러워서 다행이긴 하다.그래도 당분간은 이 곳에 다시 가지 않겠지... 너무 머니깐...인천에서 출발해서아이들 데리고 휴게소에서 밥먹고 쉬고 그러면서 6시간은 족히 걸린듯. 무슨 부산 가는것도 아니고.. 휴양림은 참 좋은데 좀 더 가까웠으면 좋았을것을... ㅜ_ㅜ) 검..
우리동네 보도블럭 공사하는 곳 지나가며 든 생각 가끔 운전하다가 길을 걸어가다가 자주 접하게 되는 모습이 보도블럭을 공사하는 현장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우리동네 근처라 걸어가는 길에 공사하는 모습을 지켜볼 기회가 생겼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열심히 일하시는 한 켠에 기존의 보도블럭들이 쌓여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그리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왜 이리 버렸을까 싶다. 내가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는 저 보도블럭들이 무슨 큰 문제가 있는 것일까? 예산 낭비에 불편은 덤 대표적 예산 낭비로 지적되던 것이 바로 보도블럭 공사이다. 예산낭비는 물론이고 시민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것은 덤이라고나 할까. 시민이야 불편하던지 말던지. 멀쩡한 보도블럭은 버리던지 말던지이다. 다행히 서울시의 경우 이런불필요한 공사를 201..
웃기고 친근함의 대명사 로빈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다 나이를 먹다 보면 좋은일보다 슬픈일을 더 자주 듣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로빈윌리엄스의 죽음에 관한 소식도 그렇다. 항상 웃음과 감동을 주던 그가 자택에서 자살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아무런 걱정이 없어보이는 넉넉한 익살꾸러기 옆집 아저씨의 모습인데 지독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니. 죽을 정도로 힘든데 마음이 아팠을 그를 생각하면 맘이 짠하다. 내 젊은 날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연기파 명배우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부디 이젠 아픔없이 행복하길.. 그런데 왜 이리 슬프냐... 이웃집 아저씨 같은 그를 기리며 외국 배우인데도 내게는 꼭 쌀집 아저씨나 슈퍼 아저씨 처럼 너무나 친근하게만 느껴진다.그의 선량한 눈 빛..
세면대 배수관 청소 정도는 혼자서 해보자 언제 부터인지 세면대에 물이 졸졸졸 빠지기 시작하더니 이젠 아예 내려가지 않게되었다. 아마도 세면대 배수관에 머리카락이나 기타 이물질 때문에 막힌것 같다. 세면대 배수관이 꼬불 꼬불 되어 있어서 간단히 꼬챙이 같은거로 시원하게 막힌 부분을 뚫을 수 없는 점이 참 아쉽다. 이런 배수관 청소는 지난번에도 해봐서 느꼈는데 참 귀찮은 작업이다. 역한 냄새도 그렇고.... 우욱.... 그래도 막힌건 뚫어야지.. 오늘도 난 세면대 배수관을 쪼그리고 앉아 뚫고 있다.세면대 배수관 막힘 청소에 대한 지난 포스팅 :세면대 배수구 청소 방법 오.. 이런! 다음 메인에 이 포스팅이 떴네요... 신기신기~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세면대배수관 청소에 대한 나의 방법론 배수..
무한리필도 아니고 계속 나오는 시리즈. 이젠티라노킹? 집에 파워레인저시리즈 장난감이 참 많이 있다. 큰 애가 처음 갖고 논 엔진포스 부터 시작해서 정글포스, 미라클 포스, 캡틴포스, 고버스터즈 뭐 이정도 구입해서 갖고 있다. 하도 시리즈가 많아서 좀 빠졌을 수 있는데 대충 그렇다. 처음 아이랑 이걸 봤을 땐 '뭐 저런걸 재밌다고 볼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아이들은 재밌다고 난리다. 그땐 엔진포스로 끝날 줄 알았는데 이 놈의 시리즈 계속 나온다. 헐~ 캡틴포스에서는 지금까지의시리즈 주인공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완전 할아버지 모습이었다. 시리즈가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짐작할만하다. 이 녀석 장난감 가격이 대략 5만원 넘는 것은 기본이라. 애들 사달라는데로 이것들 다 사다가는 집안 살림이 거덜나기 일쑤다. 특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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