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고래의 잇다이어리

떠나는 짝 남자2호. 눈물로 보내는 여자2호 씨름하다 부상을 입어짝 애정촌을 떠나는 남자2호. 결국 눈물을 흘리는 여자2호. 이전에 정우성을 빼 닮았지만 대화가 안 통하는남자 6호에게 실망하고 한창 잘 대화가 통했던남자 2호 였던터라. 그 아쉬움이 큰 것 같네요. 둘이 잘 어울리는듯. 뭐 병문안도 가고 앞으로 서로 더 알아가면 되죠~ 애정촌이 끝인가요 뭐~ 대화가 중요해 남자와 여자 서로 신체적 차이가 전혀다르듯이 생각의 차이도 크죠. 오죽하면 다른별에서 왔다고 할까요. 그만큼 서로간의 인식차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결혼생활이나 연애할 때 참 중요한데 그걸 다들 모르죠. 저도 그렇습니다. 애정촌 보면서 저렇게 서로 말이 통하고 대화가 되는 사람들을 만나기는 참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

라미란 데뷔작이 엉덩이 줌아웃이란 말에 빵터짐! '라디오스타'의 제목도 참 지저분한(?) 것 같은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특집에서 나온 라미란의 출연작 언급 부분에서 빵터졌네요. 데뷔작이라고 하면 본인의 얼굴을 알려야 하는데 이 분은 잘 알려진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엉덩이 줌아웃 첫 장면으로 나온다니 것 참.... 얼굴보다 엉덩이를 먼저 알린 케이스. 라미란 엉덩이 줌아웃 설명이 너무 리얼해... ㅡ..ㅡ 불타오르는 설명 자막에 본인의 섬뜩(?)한 설명 자세가 너무 리얼하네요. 무서버.... 김구라의 얼굴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는듯. 헐...... 그래도 BMK '물들어'는 정말 시원하게 잘 부르네요. 완전 반전....

환율이 떨어져서 기업들 큰일이라지만 서민은 뭐... 환율이 떨어져서 대기업들이 큰일이라네... 그럼 환율이 올라서 대기업들이 좋았을때는 뭐 해준것 있나? 자기들만 챙겼지.. 환율이 떨어지던 말던지... 뭐... 제조업 한국과 일본이 환율 땜에 희비가 서로 교차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기사의 내용을 읽어보고 있노라면 달러대비 원화가치가 떨어져야 기업이 많은 이익을 내고 한국경제가 나아질듯한 이야기인데. 글쌔요 기업들은 환율이 오르면 좋겠지만 저 같은 서민이야 그 반대가 좋습디다. 외국 여행갈때 환전시에 좀 덜 부담되고, 아무래도 뭐 하나 해외직구로 구입하더라도 좀 낫지 않겠습니까? 예전에 기업들이 잘 나갈때는 국민도 잘 살았던것 같은데 글쌔요. 요즘은 그냥 큰 기업들만 잘 사는것 같아요. 서로 자기들 잇속만..

겨울왕국 인기에 함께타기~ 손승연의 겨울왕국 'Let it go' 요즘 겨울왕국의 OST 인기다. 오죽하면 가수들도 너도나도 렛이고~ 렛잇고~그 중에서도 첫번째를 꼽으라면 단연 'Let it go'인데. 버클리 음대의손승연도 겨울왕국 OST 'Let it go' 인기에 역시나 가창력 대결에 합류했다는 소식이다. 디비치 이해리, 효린, 디아, 은가은 등등 너도 나도 렛잇고~ 손승연의 겨울왕국 Let it go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손승연의 겨울왕국 Let it go는 역시나 오디션프로그램 1위 우승자 다운 가창력을 보여준다. 시원시원한 성량은 역시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니 말이다.

홍대광 답이없었어 뮤직비디오에서 심심해서 찾아봤어. 홍대광 '답이 없었어' 뮤직비디오 보다가 그냥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몇 가지 찾아봤는데, 이거 은근 재미있네. 숨은 그림 찾기라고나 할까? ^^ 퍼즐 조각 맞추는 기분이 드네. 결국 제목대로 답이 없었어. ㅡ..ㅡ 아 졸려 이젠 그만 놀고자야지. 홍대광 뮤직비디오 답이 없었어 홍대광 '답이 없었어'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인데, 흐릿하게 사라진단 말이지. 이거 남자가 죽었다는 뜻일까? 아마도 남자 차인듯 한데. 난 이게 아리송. 여자가 죽은건지 남자가 죽은건지? 둘다 아닌가? 뭐지? ㅡ..ㅡ???같이 차에 타고 있는걸로 봐서 둘이 연인인듯 하고 차는 남자가 운전하니 남자꺼 이겠지? 고로 남자가 차 사고 났다는 뜻인가? 뭐 그건 그렇고 여자는 ..

신제품 아이나비 블랙박스 FXD900 view 한달 사용해본 소감 처음 사용해보는 터치 LCD 블랙박스 제품이라 사용전 여러가지 우려도 많았었는데 한달 넘게 사용해보니 우려했던 점들은 써보지 않아서 생긴 오해였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일 큰 부분은 터치 LCD가 운전자 시야를 많이 가리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는데 룸미러에 숨어서 전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기 전까지는 그리 신경쓰이지 않네요. 이처럼 몇가지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와 한달 가량 쓴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아 참! 그리고 본 콘텐츠는 팅크웨어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하지만 되도록 치우침 없이 적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아이나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보니 콩깍지가 씌어서 보는 편이긴 합니다~ 하하... ㅡㅡ;;; 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