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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아이나비 K11 AIR'의 간단 스펙입니다.

왜 이런 스펙이 필요했을까요?

내비게이션이 좋아봐야 길안내만 잘하면 되는데 말이죠.

너무 과한 스펙이 아닌가? 생각이 안들까요?

Dual Core Cortex A9 1.2 GHz CPU

Air Map & Road View

WSVGA 1024 * 600 Display

Sleep mode & Reboot Prevention

Wifi / Bluetooth

Dual DMB

Stereo Speaker

USB Host

AV in/out

기존 내비게이션들의 스펙보다 빨라지고 화면의 PPI가 더 좋아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번 테크이노베이션 키노트 발표에서도 이야기 했었지만

그 이유는 바로 항공뷰에 있습니다.

2D -> 3D -> AIR MAP

이런 내비게이션의 진화가 이루어진거죠. ^^

그러다 보니 방대한 데이터 처리와 좀더 조밀한 사진을 표현하려다 보니

해상도가 높아지고 메인칩이 빨라질 수 밖에 없었죠.

앞으로 계속 리뷰를 해나가겠지만 2D를 볼때와 3D가 차이가 나지만

3D와 에어맵을 볼때와는 큰 차이가 있더군요.

가상이 아니라 거의 현실세계를 반영한다는 점이죠.

에어맵과 로드뷰의 조합은 완전 좋군요~ ㅋ

스펙이 좋아진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