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K11 AIR 개봉 소감

이번에 아이나비 메이트로 선정이 되어서 지난번 테크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서 아이나비 K11 A아이나비 K11 AIR를 하나 업어 왔습니다~ 갖고 와서 사진 찍어놨던걸 이제야 올리네요~ ㅡ..ㅡ) 아이나비 K11 AIR는 아이나비의 플래그십 네비게이션으로서 항공사진 지도를 가장 큰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 판매가 시작되지 않았는데요. 아이나비 메이트로서 가장 큰 혜택인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점이 이럴땐 참 기분 좋습니다. 자~ 아이나비 K11 AIR를 소개합니다.

구입하면 박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블랙에 레드 색상이라 뭔지 강렬하군요.

아무래도 요즘 추세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옆면에는 봉인 라벨이 두군데 붙어 있습니다.

누가 뜯어본 것인지 아닌지, 새제품인지 쉽게 판단이 가능하죠.

주요 스펙이 옆면에 나와 있구요.

Dual Core Cortex A9 1.2 GHz CPU

Air Map & Road View

WSVGA 1024 * 600 Display

Sleep mode & Reboot prevention

Wifi / Bluetooth

Dual DMB

Stereo Speaker

USB Host

AV In / OUt

32기가 메모리 표시가 있군요.

박스 덮개를 열면 스폰지가 보이구요.

그 바로 아래에 '아이나비 K11 AIR' 본체가 떡하니 있네요.

기본적인 주의사항이 액정에 붙어 있구요.

그 밑에 종이 쿠션이 있군요.

흠.. 뭘 또 열어야 하는군...

'아이나비 K11 AIR' 제품 보증서도 보이구..

오.. 제일(?) 아니 그다음으로 중요한 거치대가 보입니다.

역시 내비게이션의 생명(?)은 거치대죠~ ㅋ

이거 튼튼하지 않으면 떨어지거나 덜렁거리고 얼마나 속썩이는데요~

'아이나비 K11 AIR' 내용물들을 막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거치대가 맨 좌측에 있고 그다음으로 품질보증서, USB 어댑터 케이블, 차량용 전원케이블,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어댑터, SD카드 리더기, 32기가 메모리, '아이나비 K11 AIR' 본체 이정도 들어있네요.

아참 메모리카드는 '아이나비 K11 AIR' 본체에 들어 있네요. 약 몇분 떨어졌는지 찾았어요. ㅋ

'아이나비 K11 AIR' 본체입니다.

보다시피 검정에 은색.. 심플하네요.

개인적으로 느낀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무게감 있고 심플하니 좋네요.

아이나비의 플래그십 제품 답게 디자인 면에서는 나무랄곳이 없어 보입니다.

위쪽에 전원과 음량 조절 버튼이 있구요.

마이크로 SD카드 꽂는 자리도 상단 우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측 사이드인데요. 알게 모르게 단자가 많이 있어요.

외장형 DMB 안테나 단자, DMB 안테나, USB 호스트 단자, USB 어댑터/컨트롤박스 케이블 단자, 전원어댑터 단자, L센서

뒷면에는 리셋, 배터리 온오프 스위치,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이나비 K11 AIR'의 거치대 연결부입니다.

뭔 스티커 인가 했더니. 후방 카메라 연결시 주의사항을 친절히 가르쳐주고 있네요.

위쪽부터 외장형 GPS 안테나 단자, 이어폰 단자, AV 입력 단자, AV 출력 단자, REAR CAM 단자, T/C 케이블 단자 입니다.

동그란 안테나는 잡아 빼는거더군요.

차량용 전원케이블 이구요.

간단 설명서

USB 어댑터 케이블

SD카드리더기

아이나비 3D 업그레이드 1년 무료 이용권!!! ^.^

제품 보증서

'아이나비 K11 AIR' 본체 만큼이나 맘에 쏙~ 들었던 거치대입니다.

목 부분의 길이가 쭉 늘어나서 길이 조절도 되요~ ^^

받침대도 있구요. 메이드인 코리아 슈퍼 석션!!! 굿~

여기까지 개봉해서 부터 쭉~ 살펴봤는데요.

'아이나비 K11 AIR'을 오랫동안 준비한것 만큼이나

패키지나 기타 구성품에서도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거치대의 경우 만족 100프로 입니다. 물론 아직 장착 전이지만 말이죠~ ^^

다음에는 차에 장착한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여기까지 잉고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