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미자, 말자, 숙자 끝은 최자? 연예계 소식에 정말 정말 어두운 나에게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 보도는 대략 난감하다. 런닝맨이라도 봤다면 좋았으련만, 난 결단코 최자를 모른다.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들지. "누가 여자야?" 말자, 숙자, 미자, 순자 등등 끝이 '자'자로 끝나면 60, 70년대 유행 이름 아닌가? 설리는 외국여자 이름 같으니 결론은 최자가 남자란 얘긴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최자'란 이름이 본명이 아니고 예명이었네. 그리고 뜻도 그런뜻이 아니었다. 최강뭐뭐라나 뭐래나. 래퍼 답네 최자와 설리를 공부해 보자. 연예계에 어두운 올빼미 족들을 위해 디스패치에 올라온 두 커플을 학습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최자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가수이다. 본명은 멀쩡한 최재호. 흠.. 평범하구..
같은 듯 다른 아이핀과 마이핀을 알아보자 인터넷할 때 주민번호 대신에 아이핀을 쓰라고 한다. 그래서 만들었더니 이번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마이핀을 쓰라고 하네. 도대체 이건 뭐고 저건 뭐지? 헷갈린다. 온라인은 아이핀, 오프라인은 마이핀 주민번호 도용이 문제가 되어나온 것이 '아이핀'이라는 온라인 본인확인 수단이다. 그리고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요구되어기존에 있던 아이핀을 갖고서 카드를 만든 것이 마이핀이다. 한마디로 온라인 아이핀의 오프라인 버전이 마이핀인 셈이다. 아이핀과 마이핀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어플도 나와있다.나이스핀 앱이란 건데. 실시간 인증알림, 보안인증, 인증이력 조회, 마이핀 관리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할 듯 하다.다만 아쉬운 점은 나와..
거짓말에 대한 로그 SNS 남경필 경기지사의 군대 간 아들이 인터넷 상에서 폭행논란이 되고있다. 아들은 후임병 폭행으로 말이 많고 아버지는 예전 SNS와 기고문으로 말들이 많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의 시점과 아들이 폭행에 연루되었다고 헌병대로 부터 연락을 받은 시점의 전후관계 때문이다. 알고도 그런 글들을 적을 수 있느냐는 것인데... 이처럼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쓴 글이 현재에 다시금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흔한데, 이슈가 되는 사건이 터진 경우 왜 이리 과거 글들이 마구 쏟아져 나올까? 난 그들이 지난 날 무엇을 했는지 알고있다 어떤일이 발생한 경우 특히나 개인에 대한 경우, 제일 먼저 진실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일련의사람들에 의해 조사되는 것들이 바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왕년에 배끼지 않은 기업 있으면 손 들어보시오 요즘 잘나가는 중국 스마트폰 회사가 있다. 이름은 샤오미. 여타 중국 제조 업체들 처럼 저렴한 가격은 기본이고 중국 답지 않게(?) 꽤 그럴듯한 소프트웨어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실제로 쓸만한지는 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잘 팔리는 모양세를 봐서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보인다. 싸고 쓸만한 소프트웨어라면 스마트폰을 가볍게 쓰는 라이트 유저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이 제품의 MIUI6 유저인터페이스 즉 유아이가 애플을 배꼈다고 말들이 많은데 것참 그렇게 욕하는 회사들 치고 애플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배끼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는곳이 있을까? 원조 외에는 모두 아류일뿐 여행을 가서 맛집을 찾아가다 보면 유독 원조라는 간판이 붙은 집만 사람들이 몰리고 옆에 ..
연례행사 생일 케익 얼마 전 부담되는 나이를 한살 또 먹었다. 뭐 그리 축하할 일인지아이들과 아내는 생일 케익을 먹어야 한다고 집 근처 파리바게뜨에서 딸기 요거트 듬뿍케익을 샀다.내 경우우는단 것을 좋아하는 입맛인데도 불구하고케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느끼해서 그럴까? 그럼에도생일 때 만큼은 어쩔 수 없이 먹어야 된다. 어떻게 내가 태어난걸 축하해 준다는데 거부할 수 있으랴. 오늘도 '너무 느끼한 맛이 아니면 좋으련만' 하는 심정으로 아내가 고른 케익을 열고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를 다 같이 부른다. 그리고 '아.. 역시나 이래서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느낀다.이 세상 그 누가 이리도 무뚝뚝한 아빠이자 남편을 위해 노래를 부르겠는가. 생일 케익은 이 맛에 먹는거지. 느끼하던지 달던지 ..
아이들과 가볍게 물놀이 하기 좋은 문화공원 물놀이터 먼길 꽉 막힌 차들을 뚫고비싼 워터파크에서 북적이는 사람들에 치여서 맛 없는 식당밥을 먹느니 차라리 가까운 공원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수박 먹고 놀이터에서 발 담그는게 훨씬 더 여름을 즐겁게 보내는 것 같다. 첨벙첨벙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있노라니 흐뭇해진다. 그나저나 참 따스한 여름날 오후이다. 갈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가길 잘 했어. 이 날따라 비가 오락가락 해서 갈까 말까 했었는데. 이미 말을 했던터라 그냥 갔다. 다행히 비가 그쳐서 완전 다행. 다른 분 블로그 글에서 공짜 물놀이터라고 들었는데 과연 어떨런지 궁금했는데 대만족!모처럼 주말에 집에만 있는 아이들에게 미안했는데 잘 되었다. 인천 연수동에 위치한 '문화공원어린이물놀이장' 방문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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