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윌리엄스 그 너무나 친근한 배우를 기리며
웃기고 친근함의 대명사 로빈윌리엄스가 세상을 떠났다 나이를 먹다 보면 좋은일보다 슬픈일을 더 자주 듣는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로빈윌리엄스의 죽음에 관한 소식도 그렇다. 항상 웃음과 감동을 주던 그가 자택에서 자살했다니.. 믿기지 않는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의 모습은 아무런 걱정이 없어보이는 넉넉한 익살꾸러기 옆집 아저씨의 모습인데 지독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니. 죽을 정도로 힘든데 마음이 아팠을 그를 생각하면 맘이 짠하다. 내 젊은 날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연기파 명배우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부디 이젠 아픔없이 행복하길.. 그런데 왜 이리 슬프냐... 이웃집 아저씨 같은 그를 기리며 외국 배우인데도 내게는 꼭 쌀집 아저씨나 슈퍼 아저씨 처럼 너무나 친근하게만 느껴진다.그의 선량한 눈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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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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