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현업 개발자로서 가볍게 소설 읽듯이 가볍게 후다닥 읽었습니다. 책에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처음 개발자로 입문했을때 이런 책이 있었으면 좀 더 빠르게 적응했을텐데 아쉽네요. '책 제목'에서와 같이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파고드는 책은 아니지만 각 주제별로 이러한 것들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기본 베이스를 잘 설명했네요. 궂이 개발자가 아니라면 딱 요정도 선이 적당합니다. 개발자 이해하기 IT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초적인 용어들이 사실은 모호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용어인데 생략하거나 잘 못 알고 흔히 쓰이는 경우도 다반사이고요. 프로그래밍을 하면 다 같은 개발자라고 부르지만 각 영역은 하늘과 땅 만큼은 아니더래도 ..

나도 유튜브에 멋진 영상을 올려보고는 싶지만..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영상 편집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19 & 프리미어 러시’라고 하는 긴 제목의 책을 읽게 되었다. 영상 편집의 1도 모르는 나이기 때문에 책을 읽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일단 제일 먼저 나오는 챕터 1의 편집의 기초에서 설명해주는 영상 편집 용어. 뭔 말인지… 클로즈업, 바스트 샷 이런 것들은 사진을 보면서 설명해주기 때문에 한눈에 아~ 하고 이해가 되었는데, 영상 편집 용어 부분에서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은 몇 번 봤는데도 잘 이해가 안 되었다. 특히나 시퀀스, 샷, 클립, 프레임 등의 구분이 어려웠다. 그래도 이런 영상 편집의 기초 용어 부분이 ..
가끔은 정말 사라지고 싶은 날이 있다. 그래서 정말 공감이 많이 가는 책이다. 언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방안에서 굴러다니다가 이제야 빛을 발하게 된 위로 도서(?)이다. '1센티미터' 같은 류(?)의 책인데 그림과 적절한 문구들이 마음의 휴식을 준다.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데 위로 받을 사람이 없을 때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은데 도망치지 못할 때 고민이 있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을 때 생각만 해도 앞이 캄캄해서 한숨밖에 안 나올 때 그럴 땐 뭐... 그냥... 사라지고 싶지... 울적한 맘을 책 한권에 달래보면 그나마 좀 위로가 된다.
블로그 스킨 디자인을 변경하는데 괜찮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일단 친절하고 자세하다. CSS, HTML의 해당 코드가 무엇을 뜻하는지 한 라인씩 자세히 설명하는 스타일이라서 어느정도 기초지식만으로도 읽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 대신 이러한 친절함은 나중에 단점이 된다. 글을 어느정도 읽어서 중간 정도 지나가게되면 같은 내용이 반복되기 때문에 좀 아니 많이 지루해진다. 중반 이후로는 같은 내용에 대해서 복붙(복사와 붙여넣기)이다. 앞 부분을 이해했다면 그냥 건너뛰기를 추천한다. 정작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 부분들이 아닐까 싶다. 앞서나왔던 HTML, CSS의 각각의 이론들을 묶어서 정리해 놓았는데. 요점만 간추려서 잘 정리해놓았다. 자주 써먹는 정보들은 메모해서 완전히 습득하면 좋다. 블로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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