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느낌 나는 분식집 송도에 분식집이 상당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특이한 이름과 분위기에 궁금증을 갖고 들어간...이 아니고 그냥 심부름 갔다왔요. 하하하.... 롯데리아 옆에 있더라 지난번 '마음의 소리 조준 피규어'를 산 롯데리아 옆에 있는 분식집이에요. 그날 롯데리아 들어가면서 '어? 분식집 이름 특이하다'란 생각했는데, 결국 분식을 사오라는 어명(?)이 내려졌네요. 송도 신도시에는 왜 이리 특이한 맛집이 많은 걸까요? OTL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에 들어갔는데, 어째 분위기가 카페 비스무리?? 분식집에서 커피를 시키고 싶어지네요. 여성 취향 저격이 아닐런지?? 분위기 있게 수다떨기 좋은듯. 벗뜨~ 아저씨 혼자 온 전 진짜 뻘쭘한 분위기가 위축됩니다. 역시 아딸이나 죠스 떡뽁이 취향인가봐요. 뭔가 부..
아빠는 힘들어 아이들과 놀러다니는건 언제나 재밌지만 그와 동시에 저질 체력이 여지없이 드러나서 돌아오고 나면 항상 밤중에 몸살로 끙끙 대곤한다. 이 날도 가볍게 산책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갔었지만 아이들과 공차고 놀이터 쫓아 다니고 자전거 타고~ 계속 달리고 걷고 해서 그런지 녹초가 다되었다. 특히나 높다란 미끄럼틀은 뭐가 이리도 높은지~ 애들 따라서 안전은 한지 한번 타봤는데 에고고 무릎이 시큰거린다. ㅋ 송도 해돋이 공원에서 본 빅사이즈 미끄럼틀과 고래 정말 독특하고 높은 미끄럼틀이다. 평상시 같으면 아이들이 쉴새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이날은 추워서 그런지 아무도 없더라. 덕분에 아이들 실컷 타봤다. 올라가는 층 간의 높이가 그다지 높지 않고 아이들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해놓아서 안심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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