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300 BT 블루투스 이어폰 쓸만할까? 맨날 끈 달린 이어폰만 사용하다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겼다. 제품명은 리치300 BT. 오.. 제법 심플하고 디자인도 괜찮다. IT동아 제품 평가단에 선정되어 무료로 지급받은 제품이지만 가감없이 장단점을 적어보았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란걸 써봤소~ 한번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란걸 써본적이 없다. 사실 써보고는 싶었지만 케이블 이어폰들이 집에 넘쳐나게 있는데 궂이 사면 낭비라 생각 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써보니 정말 물건이다. 써보면 써볼수록 정말 편리하다. 그래서 다들 블루투스를 쓰나보다. 이 편리함에 요즘은 어디 나갈 때 매일 목에 걸고 다닌다. 헤드셋보다 가볍고 휴대도 간편한데다가 선도 없어서 앞사람 백팩에 걸릴 염려도 없다. 올~ 신세계이다~ 제품 스펙..
카탄 섬 정복은 다음 기회에 주말에 눈이 내려서 아이들과 한바탕 눈 싸움을 하고 '카탄의 개척자'란 보드게임을 했는데요. 녀석들 한 동안 집중하는가 했더니 그새 서로 으르렁 거리고 있습니다. 큰 애가 여기저기 땅에서 자원을 많이 가져가니 작은 애가 심통이 났나 봅니다. 큰 아이는 나름대로 양보를 하는데 자꾸 규칙을 지키지 않는 동생에게 화가난 것이고요. 허허.. 결국 게임은 중간에 접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나봅니다. 몇 분 안되서 금새 또 다시 하자고 하네요. ㅡㅡ;; 게임 시작 하기 전에는 이런 복잡한 보드 게임을 아이들이 잘 따라할 수 있을까? 우려스럽기도 했는데. 나름대로 어려운 부분들은 빼고 조금 쉽게 변형을 하니 금새 몰입하네요. 그게 참.. 너무 몰입을 해서 싸우지만 않으면 참 좋은데..
복잡하지 않은 숫자 추리 게임 요즘 처럼 추운 겨울 날에는 아이들과 함께 재밌게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에는 보드게임 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훈훈하게 덥혀놓은 거실에서 맛있는 간식 놓고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니 이 보다 좋을 수 없네요. 게임 하기 전에는 추리 게임이라고 해서 아이들이 하기에 복잡하고 까다롭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 서로의 숫자를 보며 심각하게 뭔가 생각하는 장면이 연출되니 말이죠~. 블럭이라 그런지 만지작 거리는 재미가 쏠쏠~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카드류 보다는 덩어리(?)가 좀 큰 블럭이 포함된 보드 게임을 갖고 놀기 추천합니다. 우리 집의 경우 젬블로, 할리갈리, 텀블로 몽키, 바나나 몽키 같은 것들이 인기 거든요. 모..
원래 사고 싶었던건 빅사이즈였어요 지난번 큰 아이와 갔다왔던 과학전에서 보았던 러시아워 빅사이즈가 눈에 아른거려서 러시아워 디럭스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원래 사고싶었던건 아래 사진과 같은 사이즈 였습니다만 뭐 가격이나 구입처를 몰라서 그냥 작은 사이즈로 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서로 하겠다고 하는 것 보니 사이즈에 관계없이 잘 사줬다는 생각에 대만족입니다~ ^^ 빨간차를 탈출시켜라! 러시아워 디럭스 보드게임 이 게임은 꽉막힌 교통체증의 도로 상황에서 플레이어의 빨간 자동차를 출구로 탈출시키는 보드 게임입니다. 그냥 슥슥 밀어서 이리저리 하면 나올 것 같지만 해보면 은근 승부욕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신기한 게임이죠~ 하하.. ^^;;;; 러시아워 디럭스 에디션은 이런 느낌? 60장의 문제카드가 들어있는 러..
HP Pavilion x2로 놀아보자 2in1 PC인 파빌리온 x2를 갖고서 좀~ 놀아봤습니다.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 어떤 재미가 있을지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간만에 재밌게 노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 엔터테인먼트 기기로서의 파빌리온 x2 윈도 태블릿과 pc가 있으면 어떻게 놀 수 있을까? 놀이 방법 대한 고민을 먼저 하게 되는 아저씨입니다. PC 게임, 사진, 음악 감상, 영화와 드라마 시청, 책 보기, 만화 보기 등 머릿속 생각 나는 것들이 어째 꽤나 평범합니다. 하하.. ㅡ..ㅡ);; 그래도 실제로 직접 여러가지 해보니 생각지 못했던 부분에서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군요~ ^^ 함께 사진 보기 컴퓨터 속 잠자고 있는 사진들을 복사해서 간만에 아이들과 추억속 사진을 함께 봤습니다. 집에 다른 스..
10만원대 쓸만할까? 요즘 태블릿 가격 아시나요? 글쌔요.. 전 한 30~40만원 쯤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출시한 '에이서 아이코니 W1-810' 가격을 듣고 '와~ 태블릿 가격 많이 내렸네~'란 생각이 듭니다. 19만 9천원으로 포털에서 검색이 되는데 1천원 차이라도 10만원대라는 가격이 체감상 다르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것 까진 좋은데 브랜드를 보면 그리 호감이 가지 않는건 어쩔 수 없네요. 에이서라... 에이서는 솔직히 미안한 말이지만 삼성, 애플, 엘지 등과 같은 기업들이 메인으로 포진하고 있는 내 머릿속 태블릿 구성에서는 저 먼나라 대만 기업 정도입니다.(사실은 글로벌 PC업체인데 말이죠) 태블릿 구매시 선택 리스트에서도 한참 떨어지고요. 그럼에도 진짜 궁금한건 요즘 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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