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고래의 잇다이어리

명수네 떡볶이. 난 또 박명수가 떡볶이 체인점 식당 낸 줄 알았네. 명수네 떡볶이가 제목이라니. ㅋ 난 또 박명수가 떡볶이 체인점 낸 줄 착각햇네요. 지난번엔 '냉면'이더니 이번엔 '떡볶이' 지난번 여름 송으로 '냉면'을 내놓더니 이번엔 떡볶이네요. 명수네 떡볶이는 얼마나 맛 있을지~ ^^ 투게월의 김예림이 피처링에 참여했다능. 이참에 진짜 떡볶이 체인점이라도 하는건 어떨런지? 진짜 떡볶이와 은근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이참에 진짜 떡볶이 체인점 하나 내면 어떨런지? 잘 될 듯 한데.. ^^;이쯤에서 명수네 떡볶이가 얼마나 잘 팔릴지 설문 들어갑니다~ ㅎ

나경원 후보 압도적 인품과 성품. 노회찬, 기동민보다 절대적 우세 라는데 'CBS 김현정의 뉴스쇼'란 라디오 프로그램에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나와서 상대 후보와 나경원 후보를 비교하며 이런 당혹스런 말을 했군요. 관련기사 :김재원 "나경원, 압도적 인품..변수는 야권연대" - 노컷뉴스 나경원 후보가 압도적 지지율이라는데.. 나경원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이라는 기사 내용 이야기 중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하는 말이 현재 상황에서는 후보들 면면이나 인간 됨됨이(?)를 보면 나경원 후보가 절대적으로 우세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헐... 어떤 근거로 상대 후보들을 그렇게 깎아 내리는지 모르겠네요. 인간 됨됨이까지.. 것참 당혹스럽습니다. 나경원 후보의 인품과 성품이 다른 두 노회찬, 기동민 후보..

블로그 글쓰기가 싫어질 때 어떤 날은 블로그에 글을 마구 쓰고 싶다가도 어떤 날은 쓰기 싫은데 억지로 앉아 있는 경우도 있다. 블로그 글쓰기가 싫어질 때 꼭 써야할까? 블로그에 글을 적는 이유는 뭘까?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돈을 벌기 위해서? 난 왜 블로그에 글을 적는가? 이런 물음들은 유독 블로그에 글 쓰기가 싫어지는 날. 쓰기 싫은 나의 주장을 뒷받침이라도 하려는 듯이 따라 나오는 상념들이다. 왜 블로그에 글을 적고 있을까? 내 삶의 로그 블로그에 글을 남기면 좋은 점은 삶의 기록이 생긴다는 거다. 또 적으면서 하루를 되돌아보고 말이지. 공부도 된다. 모르는 것들을 정리하면서 적다보면 공부도 된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아나가는 과정이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지 모르는 사..

블랙박스의 졸음 운전 방지 기능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900 View에는 LDWS(차선이탈 경보시스템)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서 좀 더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데요. 졸음 운전 가능성을 낮춰주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차선이탈 경보시스템이 궁금해 매번 새로운 기능을 내놓았던 아이나비 제품답게 이번에도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들어 갔습니다. 그 중 LDWS는 차량 방향지시등이제품과 연동하여 차량 운행중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거나 운전 중 한눈을 팔 경우 위험을 경고하도록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입니다.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이란?요즘 출시되는 차량에 많이 나옵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하자면,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은..

도서관에 갔다가 축구한 이야기 이제 브라질 월드컵도 마지막 결승전을 내일 앞두고 있네요. 브라질이 3대0 패배로 4위로 끝났다는게 개인적으로 참 충격적입니다. 삼바 축구의 몰락인가... 헐....그래도 내일 새벽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남아 있으니..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가는 아쉬움을 아이들과의 공놀이로 달래보는 아빠입니다. ^^;; 사실 아이들과 도서관 가서 공놀이를 제법 자주 하는데, 소니 핸디캠 아빠체험단으로 활동하는터라 이번에는 캠코더로 촬영하면서 공놀이 해봤는데 찍고보니 캠코더 들고 에고고 거리며뛰어다니느라 웃기기도 하고 목소리도 참 애처롭고 그러네요. ㅋ 마음의 양식도 쌓고 몸도 튼튼히~ 주말을 맞아서 도서관에 책 읽으러 간 도서관~ 산중턱 쯤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탁 트인 모습이 기분을..

도그브리더는 뭐고 구지성은 누구? 레이싱모델 출신 탤런트 구지성 연예기사를 보고 제일 먼저 궁금했던게도그브리더(Dog Breeder)였다. 처음 들어보는 이 단어는 뭘까? 연예인 이름도 단어도처음들어보는 터라 궁금해서 잠깐 찾아봤다. 이 놈의 궁금증은 꼭 별 영양가 없는 남의 연예사에 관심이라니깐~ ㅜ..ㅜ) 영어로 쓰니 좀 있어 보이네 우리말로 개 사육사로 부르면 될듯하다.짧은 영어 실력에 Breeder란 영어 뜻을 사전에 찾아 보니 양육자라고 나온다. 개를 양육하니 개 사육사 맞지 않나? 같은 말도 '개사육사와 열애'라고 하는 것 보다 '도그브리더와 열애'라고 부르니 좀 있어 보이네. 그런데 뜻 알고 나니 참 허무하네. 개 사육사. 나중에 기사로 보도되었지만 개 사육사는 취미고 직업은 건축회사(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