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횡성휴게소 인천방향에서 후루룩 먹었던 어묵꼬치 우동 강원도 놀러 갔다가 오는 길에 출출해서 횡성휴게소 식당에 들렀다. 급한 볼일(?)도 해결하고 배도 좀 채울겸 말이지~ 고속도로 국민 메뉴인 우동을 먹어보았다. 깔끔하고 현대적 분위기의 횡성휴게소 고소고도로 휴게소의 경우 시설이 좋은 곳은 참 좋고 나쁜 곳은 한 없이 안 좋은 것 같다. 특히나 화장실의 경우 심한데. 관리가 잘 되는 곳은 화장실 바깥으로 보이는 풍광도 좋고 노래도 나오고 향기도 나온다. 하지만 안 좋은 곳은 정말 숨을 한 참이나 참았다가 나와야 하는 고역이 있다. 이 휴게소는 나름 B+ 정도 되는 듯.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국민 메뉴~ 우동 한그릇. 출출해서 휴게소 식당코너에서어묵 꼬치 우동 한그릇을 시켜 먹었다. 조금 짠맛이 있..
체키라웃(check it out)의 뜻과 발음 랩이나 힙합 노래에서 흔히 추임새로 쓰이는 '체키라웃~'은 어떤 뜻일까? 또 check it out의 '체크 잇 아웃'은 어떻게 '체키라웃'으로 말할까? 체키라웃 혹은 check it out 체키라웃은 check it out의 발음이다. 뜻은 노래의 추임새로 쓰이면 '잘들어봐', '이것좀봐'란 뜻이고 그냥 일반적으로는 '확인하다'란 의미를 갖는다. Go check it out! 가서 확인해보자! Check it out on Google. 구글에서 검색(확인)해봐. 이런 식으로 쓰이는 거다. 그리고 '체크 잇 아웃'이 '체키라웃'으로 발음하는 이유는 튀는 음인 t, d 글자를 'ㄹ'로 읽은 미국식 영어라서 그렇다. 뭐 연음법칙이라 부르기도 하던데. 그냥 술술 ..
갤럭시 노트 써본 뒤 느낀 대화면 휴대폰의 부작용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 하나를 얻고자 하면 하나를 희생하는 부분이 있다. 새로운 아이폰의 대표적 특징은 이전 아이폰 5보다 커진 화면이아이폰6 플러스에도 적용된다. 난 아이폰6 플러스를 공짜로 준다고 해도 지인에게 주거나 팔면 팔았지 실제 사용은 하지 않을 것 같다. 이유는 한 가지. 크기가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럽다. 누구에게나 그러하듯이 제품을 구입할 때 누구나 한가지 기준은 있을것이다. 예뻐보이는 디자인이라던가 가격이 싸야한다거나 성능이 월등히 좋아야 한다거나 서비스 뭐 그런것들이다. 다른 사항들이 아무리 좋아도 그것 한 가지 때문에 구입을 하지 않는 경우 많다. 내 경우는 크기이다. 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 때 상대적으로 시원시원한 화면과 펜이라..
준비된 여성 대통령 박근혜 책상 정리를 하다가 지금은 대통령인 당시 박근혜 후보의 제18대 대선 선거공보를 발견했다. 오... 득템!! 큼지막하게 정면사진이 나와있고 '준비된 여성대통령 박근혜'란 문구가 눈에 띈다. 오... 지금 다시 읽으니 주옥 같은 홍보 문구들이 많다. 기호 1번 대통령 후보 선거공보에는 어떤 내용들이 당시 일일이 선거공보의 내용을 읽지 않았다. 그런데 당선이 되고 대통령이 되어 2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보니 그 내용들이 사뭇 궁금해진다. 과연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 위기의 대한민국에 지금, 박근혜가 필요합니다 잘 준비된 대통령이란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첫 번째 여성대통령, 검증받은 위기극복 능력, 약속실천 리더십, 국민대통합의 적임자. 그렇게 잘 준비된 대통령이었는지는 국민..
운동회 끝나고 빕스 런치로 마무리~ 아이들 체육대회 끝나고 빕스에서 런치를 먹었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난 이후라 그런지 한참 허기가 졌던터라 처음 먹었던 브로콜리 크림스프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역시 빕스식사의 시작은 브로컬리 크림스프가 좀 짱인듯. 식빵조각 몇개 넣어 먹으니 부드러운 크림과 식빵이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오늘도 빕스로 직행 자칭 빕스매니아 답게 오늘도 운동회 끝나고 아이들과 빕스로 직행. 달리 갈 곳이 생각나지 않음. ㅜ.,ㅜ) 인천 빕스 예술회관역점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가게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진을 찍고 있다. 평상시 그냥 흘려 보던걸 오늘은 유독 눈에 띈다.CGV 영화 티켓 제시 시 빕스 샐러드 바 1인 50프로 할인? 오.. 좋다.넘버 원 스테이크하우스근데 스테이크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돈은 영어로 머니(money)이다. 영어 속어로는 치즈(cheese)라고 부른다. 유명한 책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즉 Who Moved My Cheese? 에서 치즈는 아마도 돈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물론 치즈를 건강, 명예, 직장 등에 비유될 수 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지칭하는건 돈이라고 보는게 맞으리라. 10대들은 체다 치즈라고 부르더라 고등학생(high schooler)은 속어로현금을 cheddar(체다 치즈)라 부른다. Can I borrow some cheddar? 치즈에서 체다로 바뀌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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