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음악에 아이유의 노래라.. 서태지와 아이유의 조합이라.. 참 신선하긴 하다. 이슈가 될 요소는 확실히 갖췄다고 본다. 서태지라면 응답하라 1994에도 자주 나왔듯이 최고이고. 아이유는 지금 최고를 달리고 있는 가수이니 말이지... 그런데 둘의 음악을 섞어 놓으니 글쌔 거부감 부터 드는건 왜일까? 너랑 나, 삼촌, 하루 끝, 좋은 날, 내 손을 잡아, 잔소리 난 아이유의 음악을 전부 좋아하는 건 아니다. 대부분 가볍게 들을 수 있는 '삼촌' , '잔소리' 같은 발랄한 분위기 곡인데 그래서 그런가 보다.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이미지된아이유의 이미지가 이젠 오래된 서태지와 아이들 아저씨들 사이에 어색하게 서 있는 기분이다. 아저씨와 조카 여동생이 서있는 모습.그래서 참 어색하고 갈피를 못 잡겠다. ㅡ..
운동화 세탁 셀프로 하는 방법 주말을 맞아서 우리집 사모님께서 꾸린 냄새 가득한운동화를 세탁하라는 엄명이 떨어졌다. 운동화의 경우 세탁소에 맡겨도 되지만 우리집의 경우 직접 세탁한다. 냄새나는 물건을 다른 사람 손에 맡겨서 씻기는게 그다지 맘에 편하지 않아서이다. 사실예전엔 집에서 세탁 불가능한 걸 세탁소에 맡기곤 했었는데 요즘은 세탁하는 것 자체가 귀찮아서 세탁소에 많이들 맡기는것 같더라. 더 깨끗히 세탁되기도 하고~ 어쨌든 오늘의 미션은 운동화 세탁이다. 자 그럼 시작해 볼까나~ 대략 10분정도면 운동화 세탁 끝 운동화 세탁이라고 별거... 정말 없다. 완전 간단. 길게 잡아 10분이면 끝난다. 준비물 : 세제, 비닐봉투 운동화를 빨기 위해서 운동화를 담아둘 튼튼한 비닐봉투 1개와 세제를 준비한다. ..
헬로키티는 역시 핑크구나~ '2014 서울 토이&게임쇼'가 코엑스 A홀에서 10월2일 목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 열리고 있다. 갔다왔는데 그다지 크게 흥미로울 것 없었다고 혹평하면 너무 가혹하려나? 부스에 장난감들 나열해 놓고 팔기 바빠 보이는 곳이 있는가 하면 토이쇼에 얼마나 힘든지 멍~하니 앉아 있는 부스 직원들도 간혹 보여서 글쌔 좀 실망했다. 하루종일 방문객 상대하려면 지칠만도 하다.. 여러사람 교대해서 좀 쉬도록 해줄것이지..토이쇼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뭔가 대단한 걸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었다.난 도대체 코엑스 토이쇼에 무엇을 기대하고 간 것일까?? 나름 부스도 신경쓰고 캐릭터 특성에 잘 맞게 진열된 헬로키티 부스가 눈에 띈다. 헬로키티~ 딸이 있으면 하나 사주고 싶을 정도~ 우리집은 튼튼한..
아이클라우드가 1테라 정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 매번 용량 부족에 시달려서 설치한 어플과 동영상 음악 지우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아이클라우드까지 계속 지우라고 알림을 울린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기기간에 쉽게 사진이 전송되어 좋아라 했는데 용량이 딸리니 스트레스 요인이다. ㅜ..ㅡ) 결국 더 돈주고 사란말씀? 저장 공간이 모자랍니다. 고갱님~ 아이클라우드와 아이폰을 동기화 시켜놓으면 언젠가는 아이클라우드 저장 용량이 모자라게 되고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뜬다. 아이클라우드에 저장 공간이 없어서 아이폰이 백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갱님~ 설정에서 저장공간을 조정해주세요~ ㅋ Not Enough Storage. This iPhone cannot be backed up because there is not en..
와치독 타이머의 이해 watchdog의 영어뜻은 '감시견'을 말한다. 아마도 집을 지키는 것을 뜻할 것이다. 마이크로컴퓨터에서 와치독이란 용어는 시스템이 고장나서 중단되거나 소프웨어 오류로 무한루프에 빠지는 상태를 감시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타이머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특정 동작을 하는 장치를 말하는데 여기서는 설정시간 경과시 시스템을 리셋한다 . 결국 와티독 + 타이머 = 시스템 감시 타이머 = 설정한 일정시간 동안 시스템을 감시하다가 경과되면 시스템을 리셋하는 장치나 기능이다. 와치독 타이머는 왜 쓸까? 임베디드 시스템의 경우 혼자 오류를 복구해야 하는 능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만약 화성에 간 우주선에서 고장이 난다면 어떡하겠는가? 시스템의 정상동작을 감시하다가 문제가 생기면 다시 시스템을 재부..
체험단, 이벤트만 노리다가 블로그는 나락으로.. 문득 아침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체험단 관련 리뷰를 많이 적어서 이번에 네이버 저품질 블로그에 걸린게 아닌가 하고.. 따지고 보니 이런 류의 글들을 많이 적으면 당연히 네이버 쪽에서 안 좋아하리란 생각이 든다. 양질의 글을 많이 적어야 하는데 문제는 환경 블로거가 글을 씀에 있어서 많은 제품들을 써봐야 하는데 돈 많은 사람 빼놓고 무한정 제품을 사서 써볼 수 가 없다. 어느 정도 한정되기 마련. 그래서 기업들의 체험단 활동을 하곤 했는데 이게 다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가니 것참..어쨋든 양질의 글을 쓰는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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