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3가닥만 연결하면 되는거 아님? UART 시리얼 통신을 보다가 용어가 헷갈려서 적어 놓는다. 그리고 그냥 3가닥 연결했음. 시리얼 통신 RX, TX, GND, PW만 연결하면 되는거 아닌가? DTR과 DSR은 데이터 동작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선이다. 자신의 장비가 동작 가능하면 DTR을 ON한다. 그러면 연결된 반대편의 DSR에 물린 장비는 이녀석이 동작가능한지를 아는거다. 다른 의미로 쓰이는 RTS와 CTS는 내 장비에 물린 RTS를 ON 시킨다는 의미는 상대 장비에게 '이제 뭔가 받을 준비가 됐으니까 데이터 보내라~'라고 말하는거. CTS는 '내가 보낼 준비가 됐으니깐~ 보낸다~'란 의미. 두 가지 의미중 하나로 사용한다더라. 또 이렇게 서로간의 동작을 맞춰주는 것을 핸드쉐..
자고 있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현무의 생방송 황당 미션 전달 전현무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란 프로가 있습니다. 오늘 라디오에서 전현무의 황당미션을 수행하는 이하나 리포터의 좌충우돌 진땀 빼는 상황이 생방송으로 전해졌는데 이게 출근길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무지 웃겼나 봅니다. 실시간 검색 순위에도 올랐어요. 그러고 보면 삶은 참 라이브한것 같아요~ 이하나 리포터의 황당 미션 수행 고난기 자고 있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를 걸어서 대뜸 한다는 말이 바로 일어나서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고? 오메~ 후다닥 준비해서 버스타고 가고 있는데 또 전화를 걸어서 한다는 소리가 노래를 부르라니? 헐~ 여기 출근길 버스라고요~ 아침에는 얼마나 다들 피곤한데... 진짜 이하나 리포터 당황스러웠을..
Segger J-Link ARM Cortex-M 시리즈 개발을 시작했다. 일단 이에 맞는 에뮬레이터를 선정해야 하는데 JeLink V8이란 녀석으로 정했다.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고 지원하는 ARM Core가 많다. 제품 받아보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20핀 제이택 케이블과 USB 2.0 케이블, 시디, 에뮬레이터 이렇게 달랑 들어있다. JeLink V8 설치 J-Link V8과 100프로 호환 된다고 하는 JeLink V8을 구입했다가 나름 삽질을 좀 했다. 에고 허리야..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다. 어디에 쓰는 물건인가? JeLink V8은 J-Link V8과 100프로 호환이라고 하니 그냥 J-Link라 부르자. 이 녀석은 ADS, IAR Workbench, Keil 을 통해서 ARM7, ARM..
32비트 ARM Cortex-M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 개발 툴 리스트 Cortex-M0, Cortex-M0+, Cortex-M1, Cortex-M3, Cortex-M4 코어를 포함하는 ARM Cortex-M기반 마이크로 컨트롤러 개발툴 리스트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원문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ARM_Cortex-M_development_tools 개발 툴체인 IDE / compiler / linker / debugger / flashing (in alphabetical order): Atmel Studio[note 1] by Atmel[1] (based on Visual Studio[2] and GNU GCC Toolchain[3]) C..
땅콩회항의 대한항공을 누가 믿을까? 이솝우화 중 '양치기 소년'이란게 있다. 양치기를 하다가 심심하던 양치기 소년이 심심풀이로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한다. 동네사람들은 그 소리를 듣고 모두 무기를 들고 오지만 소년의 거짓말인 것을 깨닫고 화를 내며 다시 그러지 말라고 하며 돌아간다. 이 후 소년의 거짓말은 쭉 계속되는데 그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무기를 들고 달려온다. 소년이 자신의 잘 못을 깨닫지 못하고 거짓말을 일삼다가 정작 어느 날 늑대가 나타났을 때 소년이 '늑대가 나타났다'고 외쳐도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믿지 않는다. 결국 모든 양은 죽어버리고 만다. 이번 땅콩회항 사건을 거치면서 대한항공의 거짓말이 얼마나 여러번 반복되었는지 의문스럽다. 그 때마다 일반 국민들은 믿었다. 아니 믿어주려고..
연예인들의 빌딩 재테크 연예인 한승연이 청담동에 45억짜리 건물의 건물주라고 하네요. 매입가 기준으로 했으니 매매가는 어떨런지 모르죠. 구하라도 같은 청담동에 구입가로 11억 가량 되는 건물주이고요. 뭐 이정도는 유명한 연예인 빌딩 부자들에 비하면 약과이지만 쫌 부럽네요~ ㅡ.ㅡ 연예인 빌딩 부자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650억,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510억, 서태지는 440억, 장근석은 2011년에 청담동 빌딩을 85억에, 올해초 삼성동 빌딩을 213억에 합이 298억이네요. 억소리 납니다~ 나 같은 서민은 뭐 몇십억 건물도 부럽기만 한데 이건 도무지 몇백억 빌딩주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런지도 감이 오지 않는군요. 뭐 쫌 부럽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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