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치 스마트폰 하면 어떤 제품이 떠오르나요? 당연 갤럭시노트2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폰들과는 상대적으로 큰 사이즈다 보니 동영상이나 웹서핑시에 참 편리한데요. 반면에 큰 사이즈가 호주머니에 넣을때는 참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기도 합니다. 이럴때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 보시는 분들 많을꺼라 생각됩니다.지난번 포스팅에서도 삼성에서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준비중이라 말씀드렸었죠. 애플도 이에대한 준비를 하고 있구요. 결국에는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았다 폈다 하거나 접었다 폈다 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나중에는 아예 신문처럼 큰 롤스크린도 나오지 않을까요? 그러면 지하철 안내문구에 '옆좌석의 승객을 위해 롤 스크린은 어깨 너비로 사용하세요.'라는 것도 나올듯. ㅎㅎ
여전히 티격태격 싸우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인데요. 그렇게 싸우는 와중에서도 애플이 삼성전자에게 꼼짝 못하고 있는 부품 2개가 있는데, 스마트폰의 머리라고 할 수 있는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빠른 속도의 저장장치인 SSD입니다. 애플 입장에서 다른 부품 공급업체로 바꿀 수 없는 이유는 삼성전자 부품의 품질이 너무 좋다는겁니다. 지난번 삼성이 낸드플래시 공급 가격을 높일때도 마냥 받아드릴 수 밖에 없었죠. 다른 대안이 없으니 말이죠. 여러가지 다른 중국이나 대만, 일본 등 부품공급 업체를 다양화 하려 해보지만 여의치 않은듯 하네요. 어떤 분들은 애플의 소프트웨어 만을 치켜세우고 삼성의 하드웨어는 한수 접어서 평가하기도 하지만 오늘 보니 재주는 곰이 넘고 이득은 삼성에서 챙기는 듯하네요. 12만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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