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고래의 잇다이어리

컴파일 시 다음과 같은 에러가 나온다면 헤더를 인클루드 여부를 확인하라. 소스에 헤더가 포함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Error[line 275] : pointer to incomplete class type is not allowed 에러 내용을 좀 더 보면 번역하면 '불완전한 클래스 유형의 포인터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즉 선언이 안 되어 있다는거다. 변수나 구조를 선언한 헤더를 포함했는지 여부를 따져보자.

sprintf의 문제 문자열 복사를 위해서 sprintf 함수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다국어 프로그래밍 시에 sprintf를 사용하면 스트링 복사시에 ANSI 값 즉 1바이트만 복사하게 되어 출력되고자 하는 다국어 문자열이 이상하게 표시되는 오류가 발생될 수 있다.유니코드를 위한 swprintf나 wsprintf를 쓰도록 하자. 위의 이미지를 한번 보자. 변수 A와 B가 메모리에 8바이트 2바이트 할당되어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아래와 같이 8바이트 문자열을 sprintf함수를 사용해서 쓰면 실제로는 마지막에 널 문자 0까지 붙어서 9바이트가 들어가게 된다. abcdefgh0 이런식으로 말이다. 그럼 변수 B의 영역을 침범하게 되므로 이건 메모리 오버플로우 에러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버그는 참 찾기 ..

요번에 아이나비 탭 제품을 써보니 업무용으로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무용으로 사용 할 서브 태블릿 PC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아이나비 탭 XD11 Pro'도 비교 리스트에 넣어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물론 MS의 서피스나 삼성의 갤럭시 북을 먼저 보고 계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같은 가격이라면 손이 그리로 갈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이 녀석만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우선 가성비 즉 가격이 착해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 프리미엄급 태블릿 PC의 가격은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40만원대 가격에 이정도 성능과 디자인이면 만족할 듯 싶습니다. 타사 프리미엄급에 비해 그다지 확연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요. 더 우월하지는 않지만 쬐끔(?) 부족한 정..

몇년 동안이나 나름 애착을 가지고 고쳐왔던 스킨을 냅다 방금 버렸다.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스킨을 반응형 스킨으로 고치는 것이 어려워서... 관뒀다. 스킨 변경을 위해 이것저것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게 너무 시간이 걸리겠다 싶었다. 역시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막상 티스토리의 기본 반응형 스킨으로 떡!~ 하니 바꾸긴 했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걸 또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느냐 부터.. 기존 웹 모바일 지원했던걸 막아버렸는데 안 그래도 방문자수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이러다 저품질에라도 걸리는거 아닌지 걱정이 스물스물든다. 12시 자정에 변경했으니 이참에 기록이라도 남겨두자는 심정으로 포스팅을 해놓는다.어제 1,600 정도 되니깐 한달정도 지켜보고 이와 비슷하게 가면 성공한거라 생각한다. ..

긴 추석 연휴가 끝났다. 정말 힘드네... 이제 남은건 두둑해진 뱃살과 책 한권 읽었다는 거 정도. 영어 천재가 되긴~ 풋~ 제목 참... 도서관에서 아이들 책 빌리러 갔다가 무심코 집어든 책인데 어라? 그럭저럭 괜찮다. 대단한 영어 학습용 책이라기 보다는 그냥 짧은 소설 읽는 기분으로 읽었다. 실제 내용도 거의 그렇고. 영어의 특별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기 보다는 내용 중 홍대리가 겪으면서 발생하는 도전 방법에 대해 엿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책이 좀 오래되어서 내용이 지금과 맞지 않다는거. mp3 플레이어 쓰던 시절 얘기가 나오니 말이지. 어쨌거나 뭐라도 하나 읽었으니 그나마 이번 연휴는 다행이다. 그나저나 이 뱃살은 언제 뺄꼬..... ㅜ.ㅜ

던킨 도너츠에 갔다가 마음의 소리 도너츠 발견!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난 조석 보다 애봉이가 더 정이 가는 캐릭터다. 이것봐. 애봉이가 더 많이 나오잖아~ 마음은 콩 밭에... 뭔말인가 했는데 콩가루 묻은 도너츠임. 맛은 글쌔... 그냥 콩떡? 맛? 상,중,하 기준으로 그냥 보통. 좀 퍽퍽한 감이 있음. 이거 담아주는 종이 상자 디자인인데... 뭐니 얘들~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겨 여기도 애봉이가 뙇하니 중간에~ 이거 추석이라고 꿀인절미 기프트팩이라네. 이름도 완전 특이해.ㅋㅋㅋ 2,900원이라 부담없는 가격 오~ 도너츠 이름이 뭥래? ㅋㅋ 소문이 쑥덕쑥덕 마음이 콩닥콩닥 달콤한 꿀 여기도 역시 애봉의 위력! 옆에 애봉이는 더 팔렸음. 하하... 조석 얼굴 구겨지고 의문의 1패. 제법 위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