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목 감기에 알레르기 비염 까지 돋아서 정신을 못 차린다. 그래서 기분은 더욱 다운 다운 또 다운이 되버리고. 일은 하는둥 마는둥 진척이 없다. 그래서일까? 책 장 한구석에 꽂아 두었던 책을 하나 꺼내 읽는다. 뭔가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센티미터플러스란 책을 언제 샀었나보다. 읽긴 읽었는데 기억에 없네. 그냥 저냥 삽화가 많고 글도 작어서 전공 서적만 읽는게 지쳐서 다시 읽어봤다. 전철에서 오고가며 이틀만에 완독 오....... 괜찮다. 그냥 읽다가 빵 하고 터지는 위트도 있고, 삶에 뭔가 허전함을 채워주는 말도 있고. 어쨌든 내가 사는 방향이 바르게 가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게 된다. 무엇이 내게 정말 중요한건지도 되돌아보게되고. 굿~
그림 많고, 글 적고, 두께도 얇아서 굿~ 심각한 표정으로 개발 서적를 고르려고 서점을 갔다가 '일센티플러스'란 특이한 제목과 곰돌이 일러스트에 끌려서 무의식(?) 중에 사갖고 온 책입니다. 왜 곰에 이끌렸냐면요. 우리 집에서 제 별명이 곰??이거든요. 물음표는 기분 좋을 땐 '곰돌이~' 나쁠 땐 '곰탱이~'로 그때 그때 바뀌어서 불려요. 하... ^^;; 책 읽는 내내 전공도서 대신에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바쁜 삶에 지쳤었거든요. 더군다나 그림이 많고 글이 적어서 너무 좋네요. 부담없이 가볍게 읽기에 굿인 책 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산 1센티 플러스 책입니다. 요즘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인가봐요. 잘 보이는 진열대에 올려져 있더라고요. 2015년 캘린더도 받았습니다. 책 분량이 얼마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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