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의 하루란게 옆에서 보면 지루해 보이긴 할 것 같다. 아무 얘기도 없이 조용히 키보드를 두드리다가 왁자지껄 시끄럽게 이동하는 다른 팀과는 다르게 밥 먹으러 갈 때도 무슨 닌자마냥 샤샤삭 사라졌다가 식사 시간이 끝나면 어느새 샤샤삭 나타나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나도 그런 부류들 중의 하나이고 뭔가 딱히 서로 어울리는 건 불편하고 그렇다고 공통적인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고 있는 부류의 사람은 세상에 없고~ 비개발자 직군에게 "오늘 머지하다가 발견했는데, 지난번 스탠드업에서 하기로 했던 이슈.. 그거 어떤 느므자슥이 익셉션나게 만들어 놨어!!! 오후 내내 다 롤백하고 난리도 아니었잖아. 어휴... 코드리뷰는 해본적도 없을꺼야 암.. 이래서 어떻게 이번주 POC 하..
잉고래의 일상/독서
2023. 6. 25. 14: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AXP35
- 아이나비 패드
- 서평
- 팅크웨어
- 오블완
- 독후감
- 소니
- 블랙박스
- 아이나비
- CSS
- 캠코더
- 아이나비 태블릿
- 한빛미디어
- 소니 핸디캠
- 아이나비 Tab XD9
- SM5
- Ai
- 티스토리
- 아이나비 탭 xd9
- qxd1000a
- 소니 AXP35
- 박근혜
- 아이나비 탭 XD11 Pro
- Sony
- 티스토리챌린지
- 블로그
- 독서
- X1 DASH
- 소니 캠코더
- c언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