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매니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은 무엇일까? 요사이 너무 많은 사건 사고들이 프로젝트 진행 중에 터지니 이런 궁금증이 문득문득 떠오른다. 초기에는 야심 차게 프로젝트 성사를 위해서 고군분투하다가 막상 프로젝트가 성사되어 여러 가지 들을 해결해 나가다 보면 초기에 기획했던 조건들이 얼마나 부족하고 오류가 많았었는지 부끄럽게 느껴진다. 또 진행과정 중에 고객과의 컨센서스가 얼마나 맞지 않았는지도 고객과의 소통과정 중에 많이 얻어터진다. ㅋ 제품 즉 프로덕트를 만드는 매니저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일까? 어떤 역량을 갖고 있어서 PM을 잘할 수 있을까? 막연하게 PM이라면 기술적 지식이나 소통능력, 여러 오피스 능력등을 생각해 봤었는데 실제로 이번에 PM 관련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아무나(?) 할..
개발자로서 참 많이도 경력을 쌓아왔지만 아직도 올해 막 들어온 신입사원만큼이나 잘 못하는 게 있다. 바로 누군가를 관리하는 일이다. 사람이 사람을 관리 즉 매니징 하는 것이란 참 불편하고 번거롭고 어려운 일이다. 특히나 나처럼 내성적이고 말을 조리 있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고역도 이런 고역이 없다. 오죽하면 식당에 가서도 불편한 점을 내색하느니 차라리 그냥 조용히 먹는 편을 택하는 게 편하다. 그러나 일에 있어서 그런거 없다. 나의 성향이 그렇더라도 하기 싫어도 맡은 자리의 역할이 그렇다면 해야 하는 게 프로가 아니겠는가. 회사 내에서 뭔가 직급이 올라가면서 책임을 지는 자리가 되었던지, 하는 일이 매니저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괜찮을 거 같다. 책 제목 맘에 든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 차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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