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목 감기에 알레르기 비염 까지 돋아서 정신을 못 차린다. 그래서 기분은 더욱 다운 다운 또 다운이 되버리고. 일은 하는둥 마는둥 진척이 없다. 그래서일까? 책 장 한구석에 꽂아 두었던 책을 하나 꺼내 읽는다. 뭔가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일센티미터플러스란 책을 언제 샀었나보다. 읽긴 읽었는데 기억에 없네. 그냥 저냥 삽화가 많고 글도 작어서 전공 서적만 읽는게 지쳐서 다시 읽어봤다. 전철에서 오고가며 이틀만에 완독 오....... 괜찮다. 그냥 읽다가 빵 하고 터지는 위트도 있고, 삶에 뭔가 허전함을 채워주는 말도 있고. 어쨌든 내가 사는 방향이 바르게 가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게 된다. 무엇이 내게 정말 중요한건지도 되돌아보게되고. 굿~
color 속성은 텍스트 색상을 설정할 때 사용합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색상을 지정하는데는 이름, hex, rgb의 3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가령 이런 식이죠. color: blue; 혹은 color: #0000ff; 혹은 color: rgb(0, 0, 255); 입니다. 텍스트 정렬을 하는 방법은 text-align 속성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속성은 수평 방향 정렬을 위해 사용되죠. 왼쪽 정렬, 가운데 정렬, 오른쪽 정렬으로 말이죠.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text-align: left; 혹은 text-align: center; 혹은 text-align: right; 입니다. 참 쉽죠잉~ 그 밖에 justify란 text-align 속성 값이 있는데요. 요건 저스트란 말처럼 줄의 폭에 맞춰..
이지스 퍼블리싱의 Do it 시리즈 책 스타일이 나와 맞아서 즐겨 보는 편인데, 이 책은 좀 뭐랄까... 중반이후 중복되는 코드와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책 분량만 늘린것 처럼 느껴져서 실망이다. 반응형 웹 페이지 또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데 필요한 주요 기술요소들로 가변그리드, 뷰포트, 미디어쿼리, 플렉서블 박스 등이 있고 이에 대한 설명을 하는 책 중반부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중반 이후에는 실전이라는 이름으로 실제 코드에 대한 설명을 반복해서 나열 하는데, 반복되는 코드들과 똑같은 설명들이 계속 나열되니 지루하다. 나 같은 경우 책 내용을 뛰어 읽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참고 계속 읽는데 정말 힘들었다. 굳이 이렇게 지루하게 나열하기 보다는 주요 부분만 설명하고 나머지는 코드로 제공하고..
간만에 영어 책을 읽었다. 2주 전 도서관에 갔다가 책 제목이 재밌어서 고른 책이다. 영어 책이라기 보다는 직장인들의 평범한 에피소드를 골라놓은 듯한 모음집 같다. 대사를 영어로 적어 놓았지만 해설과 필요한 뜻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잘 읽었다. 출근 전철 길에서 오고 가며 읽었는데 직장인의 애환이 묻어나는 글이 많아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더라. 가령 이런 글들이지. 연봉과 승진에 매달리는 직장인의 고달픔이라던가. 정시 퇴근은 꿈에서나 이뤄지는거 아닐까 하는거? 꼭 밥 먹을 때 일 얘기하는 직장 상사 얘기라던가. 노후 준비가 막막한 부장님 등. 보통의 해외 나가서 영어를 어떻게 쓰느냐에 촛점을 두는 일반 영어 회화 책이 아니라서 더 맘에 든다. 직장 생활 하면서 이런 표현은 어떻게 영어로 할까..
아들~ 오늘도 아빠는 속이 탄다. 네가 조금 더 공부 잘 하는건 바라지 않아. 울 아들은 공부 보다는 예술이 맞는건 예전부터 아니까. 그런데도 숙제 가르쳐 주면서 속이 타는건 무언가 해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는 아니고 그냥 속이 탄다. 해보면 되는데 왜 안 된다고 쉽게 포기하고 그러니까... 그런 아들 모습에서 아빠의 모습을 봐서 아빠가 더 그러는거 같어.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는거겠지. 괜히 한숨도 나오고. 너를 통해 나를 보는 거지. 예전에 조금 더 열심히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아직도 남은 거겠지. 어쨌든 네게 무언가 완벽한 길을 제시하고픈 아빠는 항상 속이 타는구나.. 아들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아빠는 항상 속이 탄다. 진짜... 어느 아빠들이나 그렇지 않겠니? 곤히..
있으면 정말 편리해 예전에 글을 썼던 아이나비 X1 DASH 내비게이션에도 들어있는 팅크웨어의 ADAS 시스템은 정말 편리하면서도 좋은 기능이라 생각한다. ADAS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의 약자로 앞차 출발알림음과 일정 속도 이상일 때 차선이 이탈 했는지 여부를 알려주고 앞차와의 거리가 일정 거리 이상으로 가까워졌을 때 전방 추돌 경보 음을 알려주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의 운전자 안전 지원시스템이다. 또 경보음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 화면 상에서도 좌, 우 변경이라던가 추돌, 앞차 출발 알림을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없을 땐 몰랐는데 이거 계속 쓰다보니 정말 편리해서 없으면 이제 못 쓸듯하다. 특히 앞차 출발 알림의 경우 정신 멀쩡할 때는 괜찮은데, 잠시 딴 생각하다가 뒤에서 빵빵 거리기 전에 알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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