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갔다가 축구한 이야기 이제 브라질 월드컵도 마지막 결승전을 내일 앞두고 있네요. 브라질이 3대0 패배로 4위로 끝났다는게 개인적으로 참 충격적입니다. 삼바 축구의 몰락인가... 헐....그래도 내일 새벽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남아 있으니..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가는 아쉬움을 아이들과의 공놀이로 달래보는 아빠입니다. ^^;; 사실 아이들과 도서관 가서 공놀이를 제법 자주 하는데, 소니 핸디캠 아빠체험단으로 활동하는터라 이번에는 캠코더로 촬영하면서 공놀이 해봤는데 찍고보니 캠코더 들고 에고고 거리며뛰어다니느라 웃기기도 하고 목소리도 참 애처롭고 그러네요. ㅋ 마음의 양식도 쌓고 몸도 튼튼히~ 주말을 맞아서 도서관에 책 읽으러 간 도서관~ 산중턱 쯤에 있어서 공기도 좋고 탁 트인 모습이 기분을..
아이나비 블랙박스 QXD900 View 주행기 안녕하세요~ 아이나비 메이트로 QXD900 View를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 잉고래 입니다! 오늘은 주간 주행영상을 올립니다. 전,후방 Full HD를 지원하는 제품 답게 화질 부분에서 만족스럽습니다. 영상 보정 기술인 WDR을 써서 그런지 명도가 심한 현상이 없어서 좋네요.아참! TV광고가 나왔네요~ Smart AE와 WDR 기능이 영어로 Smart AE와 WDR라 설명이 되어 있어서 뭔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만 사용자는 전혀~ 몰라도 된다능~ ㅋ 그냥 쓰면되요. 좋은 기능이구나 정도 알아두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쉽게 말해 영상 보정 기술입니다. 한 낯에 햇빛이 밝으면 차량 뒤의 그늘은 역광때문에 녹화영상에서 어둡게 촬영되곤 하는데 이런 부분을 밸런스 맞춰주어..
공에 바람넣기. 다이소에서 천원으로 해결 공에 바람넣기 어려울줄 알았는데 다이소에서 천원으로 해결했습니다. 다이소에서 천원에 구입한 다용도 에어펌프의 간단 후기에요. 공에 바람넣으려면 인터넷에서 사야하나? 바람빠진 공에 바람을 넣기 위해서 자전거 휴대용 펌프를 인터넷 검색하다가 다이소에서 가성비좋은 제품을 판다고 쓴 글을 본 적이 있어서 출근길에 들러서 사봤습니다. 다이소 다용도 에어펌프 다이소에 들어가서 차량용품이나 자전거 용품쪽에 가니 다이소 다용도에어펌프라고 공에 바람넣는 기구가 보입니다. 가격은 무려 1,000원!! 오~ 싸다~ 너무 저렴한 가격에 살짝 제대로 동작할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인터넷에 훨씬 비싼 제품들만 보고와서 그런가 봐요.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 공에 바람을 넣어보자 다..
애들 쫓아 다니느라 너무 바쁜 키즈랜드 나들이 주말을 맞아서 어린이테마파크인 코코몽키즈랜드 강서점에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그날 따라바깥 날씨가 워낙 폭염으로 더웠던 터라 실내 놀이시설을 이용하니 여러모로편리하네요.그건 그런데 아이들 쫓아 다니느라 아빠는 에고고 소리가 절로 납니다. 오죽하면 소니핸디캠으로 찍은 영상에 아이들 노는 소리보다 아빠 에고고 소리가 더 리얼하게 들어갔어요~ 최신 캠코더의 더욱 강화된 사운드 시스템이 이런 곳에서 빛을 발하다니... ㅜ..ㅜ);; 그리고 참고로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들은 모두 캠코더의 스냅샷으로 촬영하였습니다. 코코몽 키즈랜드라 그런지 온 사방에 이렇게 코코몽 캐릭터가 서 있어요. 코코몽 열차도 있군요. 어린이 테마파크 아빠는 바빠요~ 정말 이런저런 소리가 많아..
블랙박스 셀프로 좌충우돌 설치해본 소감 팅크웨어의 새로운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자가 설치해 보았습니다. 전에 블랙박스 설치에서는 장도리를 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숟가락을 활용햇네요. 점점 블랙박스 설치에 이상한 도구들을 활용하는 1인 입니다. ㅋ 제품 구성과 디자인 프리미엄 블랙박스이다 보니제품 패키지나 구성, 디자인은 나무랄 부분이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전 FXD900 View 같은 모델들도 만족스럽게 사용하던터라 딱히 단점이 생각나질 않네요. 패키지 디자인 제품 패키지입니다. 제품의 스펙이 적혀 있네요. 전후방 1920 x 1080 FullHD (30 프레임) 영상 녹화 전후방 SONY CMOS Image Sensor LDWS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 요건 깜빡이를 넣..
즐거운 서울랜드 나들이 주말을 맞아아이들과 서울랜드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소니 아빠 체험단 활동을 하고 있으니 소니 핸디캠 cx900도 들쳐 메고 갔어요. 은근 캠코더 들고 아이들을 놀이동산에서 따라다니며 잘 찍을 수 있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는데요. 가서 찍어보니 그다지 어려울 것도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괜한 걱정. ㅡ..ㅡ 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 심고 신나게 아이들 쫓아 다닌 아빠와 울 아이들의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주말 놀이동산은정말 사람 많군요. 헐~ 정말 인파에 밀리고 밀려 다니고 줄 서고 힘든 하루였어요. 놀이동산에 아이들과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다들 생각이 똑같은가봐요. 이쯤 시간에 가면 좀 한가하겠지 해서 도착해보면 이미 차는 만원입니다. ㅡ..ㅡ 장시간 차를 타고 날씨도 더워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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