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과 안전성이 더해진건 좋은데 AR 적응은 좀 시간이 걸린다. 팅크웨어의 신제품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는 AR카메라 입력을 받을 수 있다. 익스트림AR이라 부르던데, 기존에 3D 지도상에서 길 안내를 하던 방식에 더해서 카메라로 입력 받는 실시간 영상 위에 길안내 표시를 해준다. 써보니 이런 방식의 장점은 운전하고 있는 실제 도로 영상위에 길 안내 표시를 해줘서 더 직관적이다. 하지만 빨간색 경로만 집중해서 보던 기존 내비게이션 방식과 달라서 적응이 안 되는 부분도 있다. 내비게이션의 핵심은 역시 길 안내이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길 안내를 사용자가 잘 이해하도록 해주느냐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빨간색 선으로 경로를 표시하던 방식에서 AR카메라를 이용하는 방식이 ..
만만하게 시작했다가 땀 뻘뻘... 팅크웨어에서 아이나비 x1 dash라는 내비게이션이 새로 출시되었는데, 이 녀석 특이한게 눈이 달렸다. 뭔 말인고 하니 AR기능이 내비게이션에서 지원되어서 카메라에서 찍히는 화면들을 바탕으로 길 안내를 한다. 얼~~ 멋진걸. 그런데 장착시에는 이게 좀 번거로워진다. 왜냐면 내비게이션의 눈 기능을 하는 AR카메라를 달아서 연결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것도 상하좌우 잘 포인트 맞춰줘서 말이지. 원래라면 공식대리점 가야 하는데 시간이 나질 않아서 야밤에 혼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며 장착한 후기이다. 이 녀석이 장착에 사용된 AR 카메라이다. 바로 요기로 AR 카메라 입력이 된다. 그리고 중요한 X1 DASH 본체. 뭐 디자인과 스펙 하나는 믿고보는 팅크웨어다. 맘에 든다. 참고를..
난 절대 이렇게 못 그려 무언가를 좋아하고 또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을 즐겁게 그린다는 것은 어른인 나에게 무척이나 사치스런 작업일 듯 하다. 아이가 그려놓은 그림을 자르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많이 못 놀아줘서 항상 미안한 마음만 한 가득 이 핑계 저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 또 좀 즐거운 얼굴로 아이들에게 보여야 할 텐데, 매번 피곤에 찌든 무뚝뚝한 아빠얼굴이라 미안하다. 이것도 미안, 저것도 미안. 미안하기만 한 아빠 마음이다. 미안해 얘들아.
평창 갔다가 더 오른쪽으로 평창에 있는 휘닉스 파크에 갔다왔다. 휴가시즌이면 사람도 많고 부쩍 비싸기도 해서 미리 갔는데, 다행히 만족스럽게 놀다와서 기분이 좋다. 호텔에서 묵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앞에 있는 물놀이장에 가니 이른 시간이라 물에 사람도 별로 없고 완전 좋음~ 대신 내부에서 파는 음식은 비싸기만 하고 맛은 없더라. 밖에 나가서 사먹으라면 절대 안 먹을 맛. 그래도 어쩌니 배고프니 살기위해 먹었다. 이런건 돈 아까움. 돌아올 때 먹은 프리미엄 휴게소 음식이 훨~ 낫더라. 뭐 그럭저럭 잘 보내고 이틀을 자고 돌아오는 날 양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행선지를 대관령으로 변경했지. 집에서 점점 더 멀어짐. ㅡ.ㅡ 그래도 확 트인곳에서 한가롭게 돌아다니는 양들 보니 마음에 힐링이 된다. 양들 마냥..
역시 책을 읽어야 해 정말 간만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는 듯 해. 읽기 시작하기는 꽤 되었는데 이런저런 핑계로 게으름을 피다가 시간이 나서 한번에 쫙~ 읽은거 있지~ 사실 이거 240페이지 가량되는 글도 완전 적고 그림 많고 딱 내 타입인 책이야. 분량 진짜 적어. 아무 생각없이 좀 위안 받고 싶으면 읽기 좋아. 한번 읽어봐~ 사람은 모름지기 책을 읽어야해. 생각이 깊어지는 것도 있지만 삶에서 참 위로가 되거든. 힐링이란거지~ 오토다케 히로타다 몰라? 그럼 '오체불만족'이란 책은 들어봤을꺼야.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일본 사람인데 팔, 다리가 없어. ㅜㅜ 어때? 상상이가? 얼마나 힘들까, 괴로울까 생각이 저절로 드는데 본인이 쓴 책 '오토다케의 인생문답'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하네. 대단....
무려 550개나 주고 샀단말이야. 이벤트에서 앤트맨을 팔길래 그동안 모아뒀던 수정 550개를 주고 샀어. 그런데 이게 뭐야. 기대했던 것 보다 약하잖아! 내 수정 550개 돌리도~ ㅡ.ㅡ 애들 게임 말리다 내가 중독됨. 헐.. 마블의 퓨처파이트란 게임이 있어. 아이폰에서도 되고 아이패드에서도 되더라. 뭐 안드로이드에서도 되는듯 해. 그런데 이걸 내가 뭐 딱히 할려고 한건 아니고 애들이 하도 재밌어 하길래 그만 좀 하라고 말리다가 내가 중독된거 있지. ㅡ.ㅡ 참 철없는 아빠야... 대신 요즘 아들과 서로 공통점이 있어서 말이 잘 통해. ㅋ 앤트맨.. 너 뭐니? 스마트폰도 최신께 좋잖아. 그래서 최근 나온 앤트맨이면 좋지 않을까? 이런 아무 생각없는 선택으로 인해서 피를 보고있는 나야. 수정을 무려 5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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