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8 PC 레노버 출시

윈도8 출시가 되면서 노트북의 활용 방식이 약간? 아니 크게 바뀌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기존의 노트북이라 하면 키보드와 마우스 조합입니다.

하지만 윈도8 태블릿 기능을 사용하면 여러가지 활요이 가능하게 되죠.

'레노버'에서도 윈도8 발표에 맞춰서 신제품을 내놓았는데요.

'아이디어 패드 요가', '씽크패드 트위스트' 두가지 입니다.

여타 윈도8 태블릿 처럼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화면이 360도 뒤로 젖혀집니다.

그런데 뒤로 젖혀서 쓰면 손가락이 키보드에 닿을텐데 어찌 처리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화면 사이즈는 13인치이구요.

중요한 가격은 149만 9천원 입니다. 역시 좀 비싸죠~

다음으로는 '씽크패드 트위스트' 인데요.

요녀석은 화면을 트위스트 즉 회전시켜서 태블릿 모드로 전환합니다.

조금 작은 화면사이즈 12.5인치 이다 보니

'아이디어 패드 요가'보다 저렴한 129만 9천원이구요.

일단 윈도우8의 분위기는 좋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