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지하철 튜브는 왜 동그란 모양일까?

영국 런던 지하철 튜브는 왜 동그란 모양일까?

영국 런던도 우리나라 서울 만큼이나 전철이 복잡하다. 서울에서도 지하철 가끔 헤메곤 하는데 역시나 영국 런던 가서도 한참 헤메야 했다. 말도 서툴고 길은 또 왜 꼬불꼬불? 그리고 특이한거. 전철 환승하려고 통로를 걸어가다 보면 구걸하는 걸인도 볼 수 있었다. 나름 신기. 뭐 허긴. 우리나라도 별반 다르지 않을듯.

영국 런더 지하철 튜브(Tube)

영국 런던에서는전철을 튜브(Tube)라 부르던데 이유는 모르겠고. 첫인상이 위가 둥그런 모습이 좀 우스꽝 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귀여워 보였다. 이렇게 동그랗게 된 이유가 하수도를 이용해서 세계 최초로 전철을 운행했었기에 기존 터널의 모양에 맞춰서 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듣고 보니 그럴듯 하다.

전철 통로도 꽤 좁다.

이게 도클랜드 경전철 ( DLR, Docklands Light Railway ) 인가? 기억이 가물.. 뭐 그렇다. 웃긴건 기관사가 없다. 전기로 자동 운전된다는 거.

숙소가 있는 Jubilee 라인의 종착역인 Stratford역이다. 그냥 한컷.

외쿸 사람들과 마주보며 앉아있는거. 더불어서 영어도 짧다면. 것 참. 이런 배치는 참 힘들다. ㅜㅜ

그다지 깨끗한 내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