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의 독특한 3형제. 리스트, 튜플, 사전

파이썬(Python) 3형제 이야기

c를 사용하다 파이썬을 배우게 되면서 조금 생소한 구문이 바로 이 3가지 녀석이 아닌가 싶다.별로 어려운 것도 없으니 간단히 확인을 하고 넘어가자.

리스트(List)

객체들의 배열이라 생각하자. 표현은 [] 형식으로 쓴다.

예) a = [1, 2, 3, 4] 혹은 a = ['a','b','c','d'] 혹은 이렇게도 쓸 수 있다. a = ['a', 1, 2, 'c']

튜플(Tuples)

리스트와 같은데 값을 변경할 수 없다. 표현은 () 형식으로 쓴다.

예) a = (1, 2, 3, 4) 혹은 a = ('a','b','c','d') 혹은 이렇게도 쓸 수 있다. a = ('a', 1, 2, 'c')

사전(Dictionaries)

리스트처럼 자료의 집합이다. 하지만 순서가 없다. 리스트처럼 인덱스를 통해 자료에 접근 하는 것이 아니라 값(value)에 할당된 키(key)로 접근한다. 쉽게 생각해서 책의 색인을 떠올리면 된다. 표현은 { } 형식으로 쓴다.

예) a = {'red':55, 'blue':33, 'green':22} 이렇게 할당하면 a['red'] 값은 55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