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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태블릿 시장은 이미 애플의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아이패드 미 니 그리고 삼성 갤럭시노트, 구글 넥서스 7 등이 자리를 잡고 설전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막대한 광고를 쏟아내더라도 누가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S에 관심을 갖기나 할까?

딱히 이들 제품과 비교해서 가격과 기능적인 메리트가 전혀 없는데 말이다. 듣보잡으로 변해가는 소니의 가장큰 문제는 '내가 왕년에 잘 나가던 소니야!'란 착각 의식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