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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신사들의 영업정지 기간이 차례로 이어지고 있는데 그때문에 한쪽 정지 기간에 다른쪽에서 위약금까지 물어주면서 뺏어온다는 소문이 있다. 뭐 진실은 저 너머고. 어쨋든. 이런식이면 두번째는 더 많이줘서 뺏어올테고 그다음은 더더 많이 줘서 뺏어오려 할테지. 그럼 맨 마지막에 지원금 할인 가장 많이 받는거로 사는게 이득이지 않을까 싶다.

근데 참 웃기는건 위약금까지 물어주면서 뺏어온 가입자는 제 발로 나가려면 위약금을 물고 나가야 한다는.. 뭐냐??? 노예는 팔려가야 손해가 아니라는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