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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페이스북을 보니 돈이 좀 되겠다 싶었는지 구글플러스란걸 만든건 다들 알거야. 이거 뭐 남자들만 득실득실하다는 오명을 쓰고 있지만 뭐 그래도 어때. 가입자만 많으면 장때이라는 얼토당토 안하는 생각인가봐. 하지만 누가 그런거 좋아할까? 그리고 유아이가 나도 프로그래머지만 너무 프로그래머틱해. 구리다 그거지.또 억지로 가입자 늘리기에 나서는게 보기 안스럽기도해.

G메일이나 유투브 이용할려면 구글플러스 계정 설정하도록 유도하거든 억지로 가입자수 껴맞춰놔봐야 맨몸에 내가 만렙이다! 하는거지 뭐. SNS라는게 이용자들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글쌔.. 난 별로 소통할 꺼리들이 안보이던데 나만 그런가? 그나저나 구글 SNS에 너무 무리하는거 아닌가 싶어. 보기 안좋단 말야! 짜식 우리나라 문어발 대기업 흉내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