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쩝쩝소리 오그라드는 단팥빵 4K 리뷰

1500원으로 허기 달래려

바쁜 시간에 간편히 끼니를 떼우기는 해야하는데, 혼자라서 식당 들어가기도 머슥하다면? 또 마땅히 떠오르는게 없다면? 만약 근처에 홈플러스 있다면 잠깐 들렀다 나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매장내에 파는 빵하고 우유 샀는데 모두 합쳐서 15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만족스럽습니다. 혼자 빵 먹다가 괜히 캠코더 들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

아.. 혼자 먹기 너무 처량해~

배가 너무 고파서~ ㅜ.ㅜ 홈플러스에서 빵 하나 우유 하나 사갖고 차에 와서 먹었습니다~ 배고플 때 먹으니 참 맛있네요. ㅋ 그리고 홈플러스 빵이라고 해서 별로 기대를 안 했었는데 오.. 만족스러워요. 굿~ 

차 안에서 그냥 먹기 심심해서 혼자 이러쿵 저러쿵 말하면서 찍어봤는데요. 다 찍어놓고 들어보니 정말 오그라듭니다~ ㅋㅋㅋㅋ 영상에 쩝쩝소리가 아~ 진짜... ㅋㅋㅋㅋ 근데 은근 이런 영상리뷰가 스릴(?)있고 나름의 재미가 있군요. 신기신기.

우유 코너 진열된 것들 중에서 가장 싼걸로 고른 우유입니다. 500원짜리 우유.

더 큰 것으로 살까 하다가 먹어보니 요정도 사이즈가 빵하고 먹기에 딱이네요. 

몽블랑제라는 이름과는 별로 안 어울리는 단팥빵. 빵이 두툼해 보여서 산 것이지 별 기대는 안 했는데. 팥이 많아서 오~ 대단히 만족스러웠다능~ ㅋ

강력분 (미국, 캐나다산), 통팥앙금 ( 팥:중국산, 정제염: 국산) 가격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