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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 부터 깨진 애플의 신제품 발표주기 1년을 시작으로 애플에 대한 실망이 늘어가는 요즘 내년 3,4월 쯤에 아이패드5가 나올꺼라는 소문이 또 들리기 시작하니 점점 짜증이 밀어오는건.. 내가 뉴아이패드를 갖고 있다고 해서가 절대~ 그렇습니다. ^.^

애플이 이렇게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게된 원인이 혁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스펙과 가격을 쫒아서 다듬어지지 않은 제품을 내놓는걸 보면서 '그렇게 자기 제품에 자신이 없나?'란 생각이 듭니다. 가격이 비싸도 구동속도가 느려도, 카메라 화소가 낮아도 구입하는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 애플 경영진에서 너무 '탈 스티브 잡스'를 외치고 조급해 하는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예전처럼 1년 주기로 고민하고 다듬어서 스펙이 아닌 혁신으로 다가오는 애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