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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살아야 하는 시대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누구 하나 터 놓을 사람이 없다. 그래서 더 아프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고독을 느낀다. 그 어느것도 누구도 위로가 되지 못하는 고독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일까? 오늘도 슬픔을 곱씹으며 묵묵히 가슴한켠에 차곡차곡 쌓아 놓는다. 학교에서 슬픔을 다루는 법은 배우지 않았기에..
내 영혼은 안전한가?
거침없이 밀려오는 거센 세상 풍파에서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어느 순간 한 없이 아파오는 가슴을 부여잡고 한계에 다다른 아픔을 깨닫게 된다. 어쩌다 내 영혼은 이리도 아프게 되었을까? 조금 쉬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아파야 보이는 것들
내가 아파서 일까? 눈을 돌려 다른 사람의 눈을 보니 몰랐던 그 사람의 아픈 마음이 보인다. 주위를 들러 보다 손을 내민다. 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외로울까... 둘은 말이 없다.. 내 아픔을 들어낼 용기가 없듯이 그도 아마 용기가 없을 것이다. 그저 말없이 술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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