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원칙은 없고 편법만 만연한 사회
일정한 규칙을 정해놓고 시작하는 게임에서 누군가 중간에 룰을 자기 맘대로 이랬다 저랬다 바꾼다면?
원칙과 규칙이 없는 사회가 되버린 건 아닌지?
요사이 정말 흔히들 볼 수 있는 사회뉴스 기사 문구 중의 하나가 '편법', '비리', '개입', '의혹', '논란', '갑질' 등이다. 조금 만큼이라도 힘과 돈과 권력이 생기면 모두가 갑질이다. 사회 전반에 암적으로 퍼진 듯 보이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카드 게임을 예로 들면 상대방 몰래 패를 바꾸는 걸 넘어서서 이젠 대놓고 지더라도 '이판 무효', '지는게 이기는 게임' 뭐 이렇게 자기 맘대로 하는 판국이라고나 할까? 문제는 싫어도 계속 게임을 해야 한다는게 함정.
원칙은 지켜져야
얄팍한 말장난과 법의 헛점을 이용해서 사회구성원 합의한 원칙을 대놓고 무시하고 변경하고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좀 힘있다고 좀 더 배웠다고 좀 더 가졌다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원칙은 누구나지켜져야 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SM5
- 독서
- 소니 핸디캠
- 박근혜
- 팅크웨어
- 파빌리온 X2
- qxd1000a
- cc2530
- 서평
- 아이나비
- CSS
- 블랙박스
- 소니 캠코더
- 캠코더
- X1 DASH
- 아이나비 태블릿
- 소니 AXP35
- Sony
- 아이나비 탭 XD11 Pro
- 소니
- 아이나비 패드
- 아이나비 Tab XD9
- HP Pavilion x2
- c언어
- 독후감
- AXP35
- 블로그
- 한빛미디어
- 아이나비 탭 xd9
- 티스토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