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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효이고 사랑인지..
전남 정성에 있는 장성병원(장성효사랑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현재 21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는 시화공단에서 불이 났었고 그 전에는 고양터미널에서 불이나서 사상자가 많이 발생했고 그전에 발생햇고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불이 납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생명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물불을 안가리는 이 나라가 정말 무서워 집니다. 제발 더 이상의 희생자가 생기지 않기를 빕니다.
요양병원이라 더 희생자가 컸다.
오늘 발생한 장성 효사랑요양병원화재 참사는 거동이 불편한 치매, 중풍 등 노인 어르신들이 있는 곳이라 더 희생자가 많았습니다. 얼마나 죽는 순간까지 무서우셨을까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습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화재 당시에 단 한명의 간호사와 환자 34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1명의 간호사와 34명의 환자가 있을때 불이났으니.... 걔다가 병실에는 유리창이 닫혀있고 추락 방지용 방범창도 설치되어 있어 거동 못하는 환자분들은 꼼짝없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으리라 봅니다. 아... 정말 병원은 화재관리에서 이런 상황은 가정을 해놓지 않나요? 관리 감독해야할 소방당국은 어떤 규정이 없나요?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단 6분에 21명 사망. 화재 원인규명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장성병원 화재에서 보듯이 요양병원은 화재 발생시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기 때문에 대형 참사로 이어집니다. 이번에 불길이 단 6분만에 사망자가 21명이나 나온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난 해에도 포천시의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는데, 왜 매번 발생하는 사고를 아직까지도 대책이 없이 방치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지금이라도 시급히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제발 더이상의 희생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요즘 재난으로 인한 희생자 소식을 접할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어떻게 하루가 멀다하고 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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