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수치심의 부메랑 디스패치에 올라온 기사 ( 링크 : http://www.dispatch.co.kr/r.dp?idx=117546 )를 읽다보니 좀 허탈하다. 여자와 남자가 있고 여자가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해서 항상 여자가 피해자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까? 물론 지금까지 많은 경우에 남성이 잘못한 경우가 많았음은 사실이지만.. 속고 속이는 세상에서 여자라고 항상 가련한 비련의 여주인공이란 법은 없다. 디스패치에 클라라 문자 내용 올라왔더라.. 지난번 이병헌 문자 기사도 그렇고 디스패치는 문자 단독 공개로 신이났다. 대중들은 타인의 무슨 사생활을 엿보는듯 해서일까? 신기한 현상이다. 그나저나 클라라는 '속옷 화보'도 문자로 보내고 하면서 왜 '성적 수치심'이란 걸 느꼈다고 했을까? 반면 클라라 공개 문자..
클라라와 소속사 대결 클라라와 소속사 폴라리스 간의 쌍방 소송전 이야기가 이슈로 떴다. 요지는 클라라가 소속사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수치심을 느껴 계약해지 소송을 했다는 것이고 이에 소속사는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씨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이다. 이 기사를 보면서 둘 사이의 진실은 저 너머에 있는 듯 하고 사람들에게는 둘 다 진흙탕 싸움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으며 이런 이슈가 눈길을 끌면서 또 어떤 정작 중요한 이슈들은 자연스레 묻혀지고 있다는 것이 씁쓸하다. 클라라 페이스북 사진인데, 충분히 매력적인 얼굴인데 왜 매번 노출로만 기사가 나오고 본인도 그러한 패션을 보이고 그러한 작품들만 하는지 모르겠다. 그게 컨셉인가?? ㅡ.ㅡ?? 법은 공평한가? 클라라와 소속사간의 분쟁은 쌍방의 합의가 있던지 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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