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인도'를 통해 인도를 보다.
너무나 무심한 듯한 책 속 아이의 눈 무심한 아이의 눈 만큼이나 책 제목이 어울리는 책이다. '어느 날 인도'라... 인도에 그렇게 관심이 있었던 것도 가 본적도 없는데 이 책을 왜 읽었을까? 지금 생각해 보니 참 이상하다. 아마도 저 아이의 눈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정말 알 수 없는 검은 눈동자 속에 빨려들어갔다고나 할까? 요즘은 책 내용보다 두께를 먼저 본다. 책을 읽지 않으면 인생의 시간을 너무 낭비하는게 아닐까 하는 조바심에 나름 꾸준히 일고 있는데 너무 두꺼운 책은 피한다. 끈기가 너무 약하기도 하지만 책을 읽기 전부터 부담감이 백배로 다가오면 정말 읽기 싫어지기 때문이다. 마음의 휴식과 위로를 얻고자 읽는건데 부담부터 다가오면 이건 아니올시다이다. 책 문체가 썩 맘에든다. 가만히 따라 읽고..
잉고래의 일상/독서
2015. 1. 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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