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세월호 집회를 불법 집회라 규정하고 과잉진압이 아니라 한다 세월호 1주기를 맞아서 18일 오후 '세월호 참사 범국민대회'가 광화문에서 열렸다. 우려했던대로 추모 집회에 참석했던 많은 사람이 불법시위자의 명목으로 연행되었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 한다. 연행했던 사람들 중 유가족과 고등학생 6명도 있었다니 참 가슴이 아프다. 지금은 석방되었다지만 슬픔을 안고 추모 집회에 나갔다가 연행까지 되고, 풀려나는 심정이 어떠할지는 이루 짐작하기 어렵다. 아픈 마음에 모두가 거리로 거리로 나와 한 목소리 내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그러면 잡혀갈수도 있다. 세월호 참사로 죽은 사람은 있지만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변한것도 없게 느껴지는건 나만 그럴까? 불법 집회에 대한 혐의 죄목들 도로교통법.집회 및..
아직도 변한건 하나도 없구나. 미안하다 얘들아.. 세월호 참사가 있은지 벌써 1주기가 된다. 그 날의 울음과 외침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데 바뀐것은 하나도 없으니 애가 탈 노릇이다. 심지어 그 유가족과 희생자들을 모독하는 모독하는 글들과 그 분들을 존중하기는 커녕 몰아세우고 무시하는 정부의 태도에서 한 없는 안타까움과 절망감을 느낀다.. 떠나는 선장의 모습이 떠오른다. 세월호 참사 1주기. 온 나라가 성완종 리스트로 불리는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특히나 비타500박스에 돈을 건냈다고 의혹이 제기되는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의 권력형 부정비리는 그 중 압권이다. 나라꼴이 여전히 엉망이다. 아니 개판이라고 부르면 너무 과한걸까? 세월호에 제대로된 진상규명도 없고 선체 인양에 대한 부분도 재발 방지에 ..
- Total
- Today
- Yesterday
- 캠코더
- 아이나비 탭 xd9
- AXP35
- 블로그
- 팅크웨어
- 서평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아이나비 태블릿
- 아이나비 탭 XD11 Pro
- 블랙박스
- 소니 캠코더
- 독서
- X1 DASH
- qxd1000a
- 독후감
- 아이나비
- Sony
- Ai
- 아이나비 Tab XD9
- SM5
- CSS
- 소니 AXP35
- 티스토리
- c언어
- 소니 핸디캠
- 박근혜
- 아이나비 패드
- 한빛미디어
- 소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