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게 놓친 퍼펙트 게임 오늘 5월 27일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8회까지 잘 던져서 퍼펙트게임이란 위업을 달성하는 듯 해 보였었는데 아쉽게 실패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노히트노런 될 확률이 1천분의 1이라는데 그보다 40배나 어려운 퍼펙트게임을 아쉽게 놓쳤으니 참 안타깝네요. 오늘 경기에서 퍼펙트게임이란 얘기가 많이 나오기에 퍼펙트 게임은 어떤것인지 또 비슷한 노히트 노런은 어떤것인지 간략히 적어봅니다. 여튼 무진장 어려운 기록이라는 것 한 마디로 퍼펙트게임은 한 명의 투수가 9회 게임이 끝날때까지 한명의 타자도 1루로 보내지 않은 경기를 말합니다. 야구 게임에서 타자가 진루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홈런, 안타, 볼넷, 사구, 수비실책 등등 입니다. 이런 모든걸 극복해야 하기때문에 참 어려운 ..
무지 큰 대왕 츄파춥스~ 아들 미안해 아빠가 이마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만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네. ㅜ_ㅜ)울 아들이 멋지게 포즈까지 잡았는데 헐... 미안하구나. 미안해 아들~ 다음엔 잘 찍어줄께. 아빠도 말야. 너희들하고정신없이 함께 장보러 다니다 보면 가끔 정신줄을 놓친단다. 이해해줘라~ ^.^ 그런데 이렇게 큰 츄파춥스는 아빠도 처음본다. 신기신기.흠.. 다음에는 오른쪽에서 찍어야 겠다. 지금 보니 참 어찌 이리 찍었는지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하는데 왜 사진을 요모양으로 찍었지? 무지 큰 츄파춥스. 가격은 더 후덜덜 이 통 하나 가격은 무려 14만 5천원.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걸 언제 다 먹냐. 여튼 신기하기는 하다 그치? 이거 다 먹고나서 장난감 통으로 쓰면 참 괜찮을 듯 하기도 한데 흠.. ..
이런게 실수라고요? 25일자 오마이뉴스 기사 "나는 왜 동대문경찰서에서 속옷을 벗어야 했나" 에 나온 세월호 집회에 참가했다가 동대문경찰서로 연행된 여성의 직접쓴 글을 읽고 있노라면 오늘이 정말 2014년인가 싶어집니다.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집회에 참가했다가 남성경찰관에게 가슴을 성추행 당했고 이후로는 잘 알려진 것처럼 동대문경찰서에서 속옷을 벗으라는 지시에 탈의합니다.집회에 참석한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보지 않고 인권도 없나요? 경찰이 성추행을 했다고 소리치는데도 무시되고 위법인 속옷탈의를 요구하고.. 이걸 실수라고 그냥 넘어가는데 경찰이 법을 안 지키면서 어찌 법 집행을 자랑스럽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도 전부 실수라고 하면 넘어가야 하나요? (아래 내용은 해당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썼..
KBS와 다른 MBC의 속내 지난 5월 23일 KBS 노조가 총파업 투표를 실시했는데 94.3프로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KBS 파업이 언제 부터 시작될지는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결정된다고 하니 파업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길환영 KBS 사장이 퇴진하지 않는한 KBS 노조의 거센 저항은 계속될 듯합니다. 둘 중하나는 죽어야 끝날듯한 사생결단의 모습을 보이는 KBS 입니다. 이런 KBS의 안팎의 모습을 보면서 몇년전에 보여주었던 MBC 거센 파업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왜일까 궁금해집니다. (관련기사 :총파업 앞둔 KBS, 침묵하는 MBC.. 왜? - 오마이뉴스) 시끄러운 KBS, 조용한 MBC MBC 쪽이조용하기에 약간 의아했습니다. 예전 2009년도이명박 정부의 미디어법에 맞서서 나섰던 총파업..
의혹만 커져가네요. 세월호 선장이 해경의 집에서 잤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왜? 한겨레 5월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이준석 선장이 한 해양경찰관의 아파트에서 잠을 잤을 뿐만아니라 사실 여기까지도 충분히 이상한 상황입니다만 이 당시 아파트 폐쇠회로 텔레비전이 1시간 45분간 작동을 멈췄다는겁니다. 왜??? 무슨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도 아니고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도 그럴것이여러가지 의혹들이 많이 제기된 세월호 참사이다 보니 보는 시선들이 곱지만은않습니다. 관련기사 :"취재진 따돌리느라 집에 선장을 데려갔다" - 한겨레 "세월호 선장이 해경 아파트에 묵은 이유, 밝혀내겠다" - 오마이뉴스 '추적 60분', 세월호 선장과 해경 둘러싼 의혹 '집중조명' - 파이낸셜뉴스 합수부가..
참 그립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블로그에 故 노무현 대통령님과의 인연을 적어놓은 글이 오늘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서 마음에 와 닿습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란 질문을 해보아야 하는 요즘에 와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 분이 꿈꾸셨던 '사람사는 세상'은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박원순 블로그에 담은 노무현 대통령 박원순 블로그 (http://blog.naver.com/seoulwonsoon) 에 올라온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글을 발췌해 놓습니다. 그리움이 커지면 그림이 된다지요 제 마음속 그림으로 남아 있는 사람, 고 노무현 대통령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한결같이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 “사람사는 세상”이라 말씀하셨던 사람, 고 노무현 대통령 저는 그분의 변호인이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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