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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큰 대왕 츄파춥스~

아들 미안해 아빠가 이마트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만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네. ㅜ_ㅜ)울 아들이 멋지게 포즈까지 잡았는데 헐... 미안하구나. 미안해 아들~ 다음엔 잘 찍어줄께. 아빠도 말야. 너희들하고정신없이 함께 장보러 다니다 보면 가끔 정신줄을 놓친단다. 이해해줘라~ ^.^ 그런데 이렇게 큰 츄파춥스는 아빠도 처음본다. 신기신기.

흠.. 다음에는 오른쪽에서 찍어야 겠다. 지금 보니 참 어찌 이리 찍었는지 시선이 오른쪽으로 향하는데 왜 사진을 요모양으로 찍었지?

무지 큰 츄파춥스. 가격은 더 후덜덜

이 통 하나 가격은 무려 14만 5천원.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걸 언제 다 먹냐. 여튼 신기하기는 하다 그치?

이거 다 먹고나서 장난감 통으로 쓰면 참 괜찮을 듯 하기도 한데 흠.. 너무 비싸고 양에서 질릴듯 하니패스~



츄파춥스보다 더 좋아하는 푸쵸

푸쵸를 더 좋아하잖아 그치? 쥬시미라클이랑 콜라맛? 아 근데 아빠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사탕보다 박하사탕이 더 좋단다. ㅋ